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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일본대사관 앞 차량서 화재…70대 남성 화상



[앵커]



오늘(19일) 새벽 서울 일본 대사관 앞에 세워진 차량에서 불이 났는데요. 70대 남성이 차 안에서 불을 붙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온몸에 화상을 입고 지금 병원 치료를 받고있는 중입니다. 보도국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안태훈 기자, 상태가 심각한 것으로 전해지네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일단 강제징용 배상 판결과 관련해서 일본의 중재위 마감 시한이고, 이것에 대한 일본의 반응이 나올 것 같은 시점에서 이 같은 일이 벌어졌습니다.



오늘 새벽 3시 반쯤 발생했고요,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 세워진 차량에서 불이 난 것입니다.



불은 약 10분 만에 꺼졌지만 이 불로 70대 남성이 온몸에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현재 대화가 어려울 정도로 상태가 심각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남성은 일본대사관 앞에 자신이 몰고 온 승합차를 세운 뒤, 차 안에서 불을 붙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차 안에서는 부탄가스와 휘발유 등 인화성 물질이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변 폐쇄회로 TV와 건물 관계자 등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와 동기에 대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  오늘 새벽 광화문광장 인근에 천막 설치



다음은 우리공화당이 오늘 새벽 2시 반쯤, 광화문광장 인근 빌딩 앞에 천막 3개 동을 또 기습적으로 설치했다는 소식입니다.



지난 16일 서울시의 행정대집행에 앞서 천막을 자진 철거한 지 불과 사흘 만입니다.



우리공화당 측은 "광화문광장에 천막을 설치하기 전, 일종의 베이스캠프 같은 것"이라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앞서 우리공화당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는 집회에서 숨진 사람들을 추모한다며 지난 5월 광화문광장에 기습적으로 천막을 설치한 바 있습니다.



[앵커]



그리고 미국과 이란 간의 긴장 상태가 좀 잠잠하나 했는데 또 불을 붙일 일이 생겼네요.



[기자]



네, 이란이 지난달 20일쯤에 미군의 드론을 격추했었죠, 약 한 달 만에 이번엔 미군이 반격했습니다.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긴장은 더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18일 백악관에서 "호르무즈 해협에서 일어난 일을 알리고 싶다"며 이란의 드론을 격추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란의 드론은 미 해군 함정에 매우 가까운 거리에 접근했다"며 "이번 격추는 방어적인 조치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20일 미군의 드론이 이란에 의해 격추된 뒤, 미국은 당일 세곳의 타격 지점을 대상으로 보복 공격을 계획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작전 실행 10분 전에 이를 중단시켰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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