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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언 전 의원 빈소에 여야 발길…MB, 추모사 전달



[앵커]



어제(16일) 유서를 남기고 숨진 정두언 전 의원의 빈소가 오늘 오전에 차려졌습니다. 하루 종일 조문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졌고 함께 정치활동을 했던 정치인들도 여야를 가리지 않고 추모의 뜻을 전했습니다.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을 잠깐 연결하겠습니다.



최규진 기자가 나와 있습니다. 퇴근 시간이 지나면서 조문객 수가 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기자]



그렇습니다. 어제 이곳에 안치된 정두언 전 의원의 빈소는 오늘 아침 9시부터 마련이 됐습니다.



하루 종일 조문객들의 추모행렬이 이어졌고 퇴근 시간이 지난 지금 더 늘어나고 있습니다.



앞서 경찰은 두 차례의 검안을 한 끝에 정두언 의원의 시신에서 타살 흔적은 없다고 최종 결론내렸습니다.



지금 현재는 빈소 안에서 유가족들과 장례위원을 맡은 지인 20여 명이 남아서 조문객들의 행렬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앵커]



저희가 이 연결이 끝나면 자세히 전해 드릴 예정이기는 한데 정치적으로 인연과 악연이 겹쳤던 이명박 전 대통령도 추모의 뜻을 보냈다면서요?



[기자]



현재 구금 중인 이명박 전 대통령은 최측근인 이재호 전 의원을 통해 조화와 추모사를 보냈습니다.



오늘 아침부터 여야를 가릴 것 없이 정치권 인사들의 추모의 발걸음이 이어졌는데요.



가장 먼저 빈소를 찾은 것은 유승민 바른미래당 전 공동대표였습니다.



이와 함께 김부겸,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심상정 정의당 대표 그리고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도 함께했습니다.



청와대에서는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직접 조문을 왔고 조국 민정수석 역시 페이스북을 통해 깔끔한 보수 정치의 선배라고 표현했습니다.



[앵커]



어제 저희가 연결할 때는 유서 내용이 다 공개되지는 않았습니다. 혹시 오늘 새롭게 확인된 것이 있는지요.



[기자]



어제와 마찬가지로 가족들의 요청에 따라 유서의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가 되지 않았습니다.



앞서 정 전 의원은 어제 자택에서 자필로 쓴 A4용지 1장 분량의 유서를 남긴 것으로 확인이 됐습니다.



여기에는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는 취지의 내용이 담긴 걸로 알려졌는데요.



경찰은 정 전 의원이 극단적인 선택을 스스로 한 것으로 보고 있지만 구체적인 동기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최규진 기자가 빈소에서 전해 드렸습니다. 수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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