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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매 오래 못 간다"던 유니클로, 고객 '뚝'…결국 사과



[앵커]



이번 불매 운동에는 '세일하면 몰린다'는 얘기도 통하지 않았습니다. '한국 불매운동이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던 유니클로도 고객의 발걸음이 뜸해지자 결국 오늘(17일) 사과했습니다. 일본 제품을 팔지 않겠다는 가게들도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전다빈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의 한 유니클로 매장입니다.



지금 여름 막바지 세일 중인데도 손님이 많지 않습니다.



불매 운동이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는 유니클로 일본 본사 임원의 발언이 우리 소비자들을 자극했습니다.



[황재훈/서울 남가좌동 : 옷 같은 경우에는 대체재가 많아서. 여름에 새로 옷을 사야 할 때 유니클로보다 우리나라 스파 브랜드를 좀 더 찾게 되는…]



유니클로의 한국 매출은 1조 3700억 원이 넘습니다.



일본과 중국 다음으로 큰 시장입니다.



결국 유니클로 측은 오늘 "임원의 발언으로 심려를 끼쳐 드려 대단히 죄송하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시민들의 반응은 냉랭합니다.



[허정현/부산 광안동 : 자기들 딴에는 매출 회복시키기 위해서 한 사과라고 느껴져서 진정성이 없다고 생각해요.]



일본 상품을 팔지 않겠다는 가게들도 다음주에는 5만여 곳으로 늘어날 전망입니다.



[홍춘호/한국마트협회 이사 : 아예 들어오셔서 '여기 일본 맥주나 담배를 파느냐'고 물어보시고, 불매하는 매장인지 보고 구매를 하시겠다고…]



불매 운동을 하는 매장을 소비자가 찾아온다는 것입니다.



(화면출처 유튜브 'TV도쿄')

(영상디자인 : 이창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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