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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FF 월드챔피언 등극한 부안출신 김수빈 선수를 만나다

한국에서 5년 만에 열린 ‘2019 WFF유니버스 코리아(UNIVERSE KOREA)’에서 스포츠모델 김수빈 선수(30)가 월드챔피언에 등극하는 쾌거를 누렸다. 지난 6월 22일부터 23일 서울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중국, 홍콩, 호주, 스위스, 이탈리아, 러시아, 체코, 독일 등 피트니스 강국의 유수한 프로 스포츠모델이 대거 참가했으며, 남녀 스포츠모델, 버뮤다 비치모델, 비키니모델, 에어로빅 퍼포먼스, 보디빌딩 등 25개의 부문에서 열띤 경연을 벌여 성황을 이뤘다.
 
김수빈 선수가 차지한 타이틀은 스포츠모델 TALL분야로 20명 중 체급 1위를 달성하면서 프로전에 출전, 기존 프로선수 및 체급 1위 선수들과 나란히 경합을 한 후 오버롤에서 1위로 그랑프리에 올랐고 마지막으로 WFF월드챔피언에 등극하게 되었다.
 
이렇게 값진 쾌거를 이룬 김수빈 선수는 “대회를 앞두고 간절함과 꾸준함으로 무장해 다른 대회와 달리 이 대회를 위해 16주 동안 몸을 단계별로 만들었다. 국내대회 2연패, 그리고 주변에서 지켜보는 부담감보다는 나 자신이 더욱 잘해서 내가 누군지를 증명해 보여주고 싶었고 딸 로아가 태어나고 처음 참가하는 대회인 만큼 자랑스러운 아빠, 자랑스러운 남편, 자랑스러운 리더가 되고 싶어 절제와 자제를 하며, 스스로 주문을 외우듯 마인드컨트롤을 했다”면서 대회 참가 전 의지와 노력에 대해 말했다.
 
사실 김수빈 선수는 대회 전 여러 스케쥴을 소화하면서 매우 바쁜 나날을 보냈다. 청춘FM 프로젝트와 대표로 상주하고 있는 에이플러스짐 3호점 오픈, 팀에이플 선수관리, 결혼식, 딸 로아의 탄생 등 여러 스케쥴이 겹치다보니 이번 대회를 완벽하게 준비하는 것은 어쩌면 불가능한 일일지도 모른다.
 
2019 WFF유니버스 코리아(UNIVERSE KOREA)에서 스포츠모델 TALL부문 월드챔피언이 된 김수빈 선수는 아래와 같이 우승소감을 밝혔다.

아직 WFF 월드챔피언이 된 게 얼떨떨하다. 여러 스케쥴이 겹치면서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 생각이든 적도 있다. 2014년, 20대 초반에 처음 WFF유니버스 대회에 출전했지만 예선탈락을 했고 이번에 또 다시 한국에서 개최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바쁜 스케쥴에도 무조건 참가를 해야겠다고 결심했다. 국내에서만 인정받는 것이 아니라 국제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어 너무나 좋은 대회가 아니었나 싶다.
 
앞으로의 계획과 포부에 대해서는 “대회 목표는 이제 큰 욕심이 없다. 만약 도전을 한다면 월드챔피언 2연패 정도가 되겠다.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책임감이라고 생각한다. 팀에이플 멤버들을 조금 더 성장하고 다 같이 잘 살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라 생각한다. 현재 3호점까지 운영하고 있지만, 내년까지 5호점 오픈을 목표로 두고 있다.

피티샵뿐만 아니라 교육협회 등 우리 멤버들이 함께 휘트니스 시장에서 조금이나마 영향력을 미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만의 운동노하우에 대해서는 “특별한 것은 없다. 성실함과 꾸준함을 기반으로 기본에 충실했다. 많은 분들이 한 두 달 만에 큰 변화를 기대하지만, 이는 착각이자 오해다. 짧은 기간 안에 변화를 기대하는 것보다 중량보다는 자극, 자극을 위해서는 정확한 자세, 리듬, 호흡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일상 자체가 다이어트와 운동이 되어야 한다고 본다”면서, 끝으로 “이번 대회를 위해 내조해준 아내, 마지막까지 응원을 아끼지 않은 로아와 팀에이플 멤버들, 다조아짐대표 임명하 코치님, 그리고 저를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헬스보충제 전문기업 웨이텐은 김수빈 선수를 꾸준히 응원하며, 제품 후원을 아끼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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