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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이 10년째 ‘디오픈’ 개근하는 까닭은

두산그룹은 세계 최고 권위의 남자 골프 메이저대회인 '디 오픈'에 10년째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사진은 올해 디 오픈 로고. [사진 두산그룹]

두산그룹은 세계 최고 권위의 남자 골프 메이저대회인 '디 오픈'에 10년째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사진은 올해 디 오픈 로고. [사진 두산그룹]

‘두산그룹이 10년째 ‘디 오픈’에 개근하는 까닭은’
 
두산그룹이 세계 4대 메이저 남자 골프대회 중 최고 권위를 인정받는 ‘디 오픈 챔피언십(The Open Championship)’을 후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148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영국 북아일랜드 로열 포트러시 골프클럽에서 18~21일(현지시간) 열린다. 두산그룹이 디 오픈의 공식 후원사(official patron)로 참여하는 건 올해로 10년째다.
 
두산그룹은 경기장 주변 관람객 코너에 친환경 굴착기·지게차·콤팩트 트랙로더 등 건설장비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두산밥캣이 업계 최초로 개발한 1t급 전기 굴착기도 선보인다.
 
두산 초청 고객을 위한 공간인 파빌리온에는 제품 모형과 사업 소개자료 등을 비치할 예정이다. 
 
특히 두산그룹이 중점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주제로 ▶발전소 운영 효율을 높이는 디지털 에너지 솔루션 ▶미래 건설현장을 구현한 ‘콘셉트-엑스’ 등 스마트 솔루션 ▶협동로봇과 드론용 수소 연료전지팩 등을 전시한다.
디 오픈 개막을 앞두고 지난 16일 스페인의 라파 카브레라 베요가 연습라운드를 하고 있다. 디 오픈은 후원사 브랜드 노출 장소와 방식 등도 까다롭게 결정한다. 티잉그라운드 뒤편으로 공식 후원사인 롤렉스, 니콘, 마스터카드 등의 로고가 보인다. [AP=연합뉴스]

디 오픈 개막을 앞두고 지난 16일 스페인의 라파 카브레라 베요가 연습라운드를 하고 있다. 디 오픈은 후원사 브랜드 노출 장소와 방식 등도 까다롭게 결정한다. 티잉그라운드 뒤편으로 공식 후원사인 롤렉스, 니콘, 마스터카드 등의 로고가 보인다. [AP=연합뉴스]

B2B 기업인 두산이 디 오픈에 10년째 개근하는 건 그만큼 브랜드 홍보 효과가 커서다. ‘두산’이라는 브랜드 자체를 낯설어했지만 디 오픈에 브랜드가 노출된 이후 인지도가 크게 높아졌다는 게 두산그룹의 설명이다.
 
두산그룹 고위 관계자는 “디 오픈 후원사는 엄격히 선별해 업종별로 최고의 브랜드만 선정한다”며“스포츠 관계자 외에 비즈니스 분야 VIP도 대거 참석하기 때문에 두산의 브랜드를 세계시장에 알릴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디 오픈 후원사로는 ▶HSBC·마스터카드(금융) ▶메르세데스-벤츠(자동차) ▶롤렉스(시계) ▶니콘(카메라) ▶NTT데이터(IT) 등이 참여한다.
지난해 열린 디오픈 챔피언십에서 두산그룹 로고가 랩핑된 버스가 주차돼 있다. [사진 두산그룹]

지난해 열린 디오픈 챔피언십에서 두산그룹 로고가 랩핑된 버스가 주차돼 있다. [사진 두산그룹]

 
지난해 17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디 오픈은 세계 198개국에 중계돼 6억 가구가 시청했다. 두산 로고는 경기장 5개 홀과 전광판에 자리했으며, TV 중계를 통한 로고 노출 시간은 총 32시간 17분 6초, 디 오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로고 노출은 약 3200만 회를 기록했다.
 
이동현 기자 offramp@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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