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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언, 부검 없이 사망 종결…경찰 “타살혐의점 없어”

정두언 전 새누리당 의원. [뉴스1]

정두언 전 새누리당 의원. [뉴스1]

경찰이 16일 사망한 정두언(62) 전 새누리당 의원의 부검을 따로 하지 않기로 했다. 인근 폐쇄회로TV(CCTV)와 현장감식, 유족 진술 등 종합한 경찰은 정 전 의원의 죽음이 타살이 아니라고 결론을 내렸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타살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았다”며 “유족의 뜻도 존중해 부검은 실시하지 않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정 전 의원은 16일 서울 홍은동 자택 인근 북한산 자락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날 유서를 발견한 정 전 의원 아내가 경찰에 신고했고, 한 시간 뒤인 오후 4시 25분쯤 경찰이 숨진 정 전 의원을 발견했다. 정 전 의원은 두 시간 전 운전기사가 운전한 차량에서 내린 뒤 산 쪽으로 걸어 올라갔다고 한다.
 
경찰에 따르면 정 전 의원 자택에선 ‘가족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이 담긴 유서가 발견됐다. 유족 뜻에 따라 유서의 나머지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빈소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에 차려진다. 발인은 오는 19일 오전 9시다.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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