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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워제네거, 트럼프 인종차별 논란 트윗에 "반 미국적"



[앵커]



이밖에 오늘(17일) 아침 새로 들어온 소식들, 좀 더 정리를 해드릴까요. 백인 지지층 결집을 위한 움직임으로 해석이 되고 있습니다. 인종차별 발언을 이어가고 있는 미국 트럼프 대통령, 여기저기서 비난을 하고 있습니다. 공화당 출진 전직 캘리포니아 주지사이고 배우인 아놀드 슈워제네거는 비난 수위가 좀 높습니다. 보도국 연결하겠습니다.



안태훈 기자, 트럼프 대통령을 강도 높게 비판을 했네요?



[기자]



슈워제네거는 트럼프 대통령의 트윗에 대해 강도 높게 비난했습니다.



"거짓되고 불공평하며, 반 미국적인 공격에 실망을 금할 수 없다"고 말한 것입니다.



그러면서 "상스럽고, 매우 분열적인 시도"라고 비난했습니다.



오스트리아 출신 이민자로 2003년부터 2011년까지 캘리포니아 주지사를 지낸 슈워제네거는 "미국은 항상 당신이 어디에서 왔는지가 아니라,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물어왔다. 그 덕분에 나를 포함해 수백 만의 자랑스러운, 그리고 미국 사회에 공헌한 이민자들이 꿈을 실현하기 위해 이 나라에 온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슈워제네거는 트럼프 대통령의 뒤를 이어 미 NBC 방송 프로그램의 진행자를 맡은 인연이 있습니다.



공화당 대선주자 출신인 밋 롬니 상원의원도 "대통령의 발언과 트윗은 파괴적이고 모욕적이며, 반 통합적이고, 매우 잘못된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4일 트위터를 통해 민주당의 유색인종 여성의원 4명을 향해 "원래 나라로 돌아가라"고 공격했습니다.



■ 미 국무부 "북한에 시간·여유 주려 한다"



[앵커]



그리고 지금 북한과 미국과의 핵 실무협상이 재개되려는 시점인데, 또 변수가 생겼습니다. 다음 달로 계획돼 있는 한·미 연합훈련을 북한이 비난을 했고 협상에도 영향을 주게 될 것이라고 하고 있는데, 미국 국무부가 입장을 밝혔네요?



[기자]



네, 북한 외무성이  주장한 것입니다.



이에 대해서 모건 오테이거스 미 국무부 대변인이 입장을 냈습니다.



오테이거스 대변인은 "북한에게 시간과 여유를 주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도 백악관 각료회의에서 "시간은 본질적인 게 아니다"라며 "궁극적으로 좋은 일이 일어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과의 좋은 관계를 내세워 낙관론을 펴면서도 서두르지 않겠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한 것입니다.



앞서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북한이 처음엔 없었던 아이디어들을 갖고 협상 테이블로 오기를 희망한다"면서 "미국도 약간 더 창의적일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면서 "미국도 더 창의적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언급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판문점 회동 직후 실무협상의 재개 시점에 대해 '2주에서 3주' 후가 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는데요.



이번 주 3주차로 접어든 가운데 미국이 북한에 '시간과 여유'를 언급함에 따라 실무협상 재개 시기가 더 늦춰지는 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미 국방부는 "일상적인 연합훈련은 한반도 방위에 미국이 전념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연합훈련 강행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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