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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IS] 오늘 개봉 '라이온킹', 예매율 70% 돌파..독주 체제 예고


영화 '라이온 킹(존 파브로 감독)'이 독주 체제를 예고하고 나섰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라이온 킹'은 17일 오전 6시 30분 기준 70.1%의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예매관객수는 33만 명을 돌파했다. 

예매율 2위이자 박스오피스 1위인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 6.5%의 예매율을 기록한 것과 비교해 무려 10배가 넘는 예매율 수치를 보여주고 있다. 영화관 예매에 나선 대부분의 예비 관객들이 '라이온 킹'을 선택한 셈이다. 

'라이온 킹'은 왕국의 후계자인 어린 사자 심바가 삼촌 스카의 음모로 아버지를 잃고 왕국에서 쫓겨난 뒤, 죄책감에 시달리던 과거의 아픔을 딛고 날라와 친구들과 함께 진정한 자아와 왕좌를 되찾기 위한 모험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다. 지난 1994년 개봉한 원작 애니메이션을 실사화한 작품이다. 

디즈니가 자신있게 내놓는 영화로, 올해 개봉 영화 가운데 가장 기대되는 작품 중 하나로 꼽혀 왔다. 월드와이드 9억 6848만 3777달러(한화 약 1조 1387억원)의 수익을 올리며 지금까지도 역대 전세계 전체 관람가 박스오피스 1위의 전설로 남은 원작처럼 다시 한 번 새 역사를 쓸 것이란 기대를 받았다. 

게다가 디즈니는 최근 한국 극장가에서 흥행에 탄력을 받고 있다. 마블로 크게 휩쓸었고, '알라딘'이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토이 스토리4'까지 사랑받았다. '라이온 킹'이 이 배턴을 고스란히 이어받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그러나 안심할 수만은 없다. 영화가 첫 공개된 후 혹평도 존재했기 때문. 디즈니가 구현해낸 경이로운 실사화가 원작의 감동을 담아내지 못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라이온 킹'은 오늘(17일)부터 관객들과 만난다. 왕의 귀환이 순조롭게 이뤄질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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