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베테랑 이동국과 박주영 VS 베테랑 호날두와 만주키치

팀 K리그는 오는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세리에 A 유벤투스와 친성경기를 치른다. 팀 K리그 공격수로 나설 베테랑 이동국과 박주영.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팀 K리그는 오는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세리에 A 유벤투스와 친성경기를 치른다. 팀 K리그 공격수로 나설 베테랑 이동국과 박주영.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K리그를 대표하는 베테랑 공격수와 세계 최고의 베테랑 공격수가 격돌한다.

'하나원큐 팀 K리그(팀 K리그)'는 오는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이탈리아 세리에 A의 최고 명가 유벤투스와 친선경기를 치른다. 팀 K리그는 축구팬들의 투표로 베스트11을 선정했다. 팬 투표는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축구연맹')은 16일 팬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4-3-3 포메이션으로 구성된 팀 K리그. 공격수 3명은 박주영(FC 서울) 이동국(전북 현대) 아담 타가트(수원 삼성)가 선정됐다. 박주영과 이동국은 K리그를 대표하는 베테랑 공격수로 올 시즌에도 변함없는 기량을 과시하고 있다. 박주영은 올 시즌 21경기에 나서 5골 5도움을 기록, '제2의 전성기'가 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서울의 상승세에 큰 역할을 하며 K리그 팬들의 지지를 얻었다. '라이언킹' 이동국 역시 18경기에서 6골 2도움을 기록하며 살아 있는 전설의 위용을 이어 간다. 이동국이 건재한 전북은 K리그1 1위를 질주한다. 마지막 한 명은 11골로 득점 1위를 달리는, 호주 A리그 득점왕 출신 타가트다. 이들은 유벤투스의 베테랑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피할 수 없는 전쟁을 펼칠 예정이다. 호날두 역시 34세로 베테랑이지만 녹슬지 않은 기량으로 세계 축구팬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는다. 유벤투스에는 호날두와 함께 베테랑 공격수가 또 있다. 190cm의 장신 공격수 마리오 만주키치 역시 33세로 베테랑이지만 최고의 활약을 이어 간다. 두 팀의 베테랑 공격수들의 활약이 이번 친선전의 핵심이다.

미드필더에는 세징야(대구 FC) 김보경·믹스(이상 울산 현대)가 뽑혔다. 세징야는 호날두의 대표 골세리머니인 '호우 세리머니'를 준비한다. 울산 상승세의 주역 김보경과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 출신의 믹스도 팀 K리그에 큰 힘을 보탤 전망이다. 수비수로는 박주호·불투이스(이상 울산) 오스마르(서울) 이용(전북)이 선정됐고, 골키퍼에는 조현우(대구)가 이름을 올렸다. 2018 러시아월드컵 스타 골키퍼인 조현우는 팬 투표가 시작된 시점부터 1위를 달렸고, 끝까지 1위 자리를 내주지 않았다. 조현우는 총 6만2938표를 얻어 최다 득표의 영광을 안았다. 소속팀별로는 울산이 4명으로 가장 많고, 대구와 서울이 각각 2명, 수원이 1명 선발됐다. 국내 선수는 6명, 외국인 선수는 5명이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베스트11과 함께 축구연맹 경기위원회가 선정한 9명이 더해졌다. 완델손(포항 스틸러스) 윤일록(제주 유나이티드) 에델(성남 FC) 윤빛가람(상주 상무) 홍철(수원) 김진야(인천 유나이티드) 발렌티노스(강원 FC) 이광선(경남 FC) 송범근(전북)이 선택받았다. 팀 K리그 감독에는 조세 모라이스 전북 감독이, 코치로는 김도훈 울산 감독과 최용수 서울 감독이 선정됐다.
 
최용재 기자 choi.yongjae@joins.com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