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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언 사고 현장 찾은 김용태 "지난주 전화 할 때만해도 짐작 못했는데"

사고 현장 찾은 김용태 자유한국당 의원. [연합뉴스]

사고 현장 찾은 김용태 자유한국당 의원. [연합뉴스]

김용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16일 정두언 전 새누리당 의원의 사고 현장을 찾아 고인을 애도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후 6시쯤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북한산 사고 현장 인근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현장에서 만난 취재진 앞에서 "정 전 의원의 명복을 빈다"며 "지난 주에 안부전화를 할 때만 해도 짐작하지 못했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김 의원은 '정 전 의원이 평소 우울증을 앓았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사실이다. 우울증은 정치를 하며 숙명처럼 지니는 것"이라며 "상태가 상당히 호전돼 식당도 하고 방송도 활발히 했던 것으로 안다"고 답했다. 
 
서울 서대문을 지역구에서 17·18·19대 국회의원을 지낸 정 전 의원은 이날 오후 4시 25분쯤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북한산 자락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지난 20대 총선에 낙선했지만 풍부한 정치 경험과 특유의 입담으로 방송가에서 국내 정치를 분석하고 비평하는 역할을 해왔다. 지난해 12월엔 서울 마포에 일식집을 열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경찰은 유서가 발견된 사실 등을 종합해 정 전 의원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이민정 기자 lee.minj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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