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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종, 연극 '미인도' 출연 확정…무대→스크린→브라운관 점령


개성만점의 연기파 배우 김한종이 무대와 스크린,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약을 펼친다. OCN '타인은 지옥이다' 출연 확정에 이어 연극 '미인도-위작 논란 이후 국립현대미술관 제2학예실에서 벌어진 일들'(이하 '미인도')에 캐스팅돼 활발한 행보를 이어나간다.

두산아트센터, 곰곰 공동기획작 '미인도'는 천경자 화백의 '미인도' 위작 논란 사건과 강기훈 유서 대필 조작 사건이 동시에 일어났던 1991년을 배경으로 '가짜'를 '진짜'로 만들어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한종은 서울대 미술학과 출신이라는 고학력에도 최대한 일을 하지 않고 자리를 유지하는 것이 목표인 미술관 직원 이성원 역을 연기한다. 무능하지만 처세술에 능할 뿐 아니라 참견과 아부는 특기, 아재개그가 취미인 감초 역할로 극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

이에 "처음 시나리오를 읽었을 때 묵직할 수 있는 주제를 위트 있게 녹여낸 스토리가 흥미로웠고 가슴속 깊은 울림을 줬다. 꼭 한번 해보고 싶은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와 그녀의 목요일'을 함께 했던 황재헌 연출님과의 인연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됐다"라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는 데 이어 "코믹한 요소를 가지고 있는 캐릭터를 맡은 만큼 극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훌륭한 선, 후배님들과 열심히 연습하고 재미있게 만들어 가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한종은 영화 '오케이 마담'에 출연해 올해 개봉을 앞두고 있는 것은 물론, 9월 방송 예정인 '타인은 지옥이다'에서 임시완(윤종우)의 회사 선배 박병민 역을 맡아 사사건건 그를 괴롭히며 극에 묘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이렇게 무대뿐 아니라 스크린, 브라운관을 오가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김한종이 출연하는 '미인도'는 8월 3일부터 18일까지 두산아트센터 Space111에서 공연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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