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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오징어가 돌아왔다

 
2019년 국산 오징어가 돌아왔다. 어획량은 5~7월 지난해보다 3배 가량 늘었다. [사진 롯데쇼핑]

2019년 국산 오징어가 돌아왔다. 어획량은 5~7월 지난해보다 3배 가량 늘었다. [사진 롯데쇼핑]

어획량 감소로 ‘금(金)징어’로 불리던 국산 오징어가 돌아왔다. .

5~7월 어획량 지난해의 3배
동해안 수온 상승 등의 영향

 
롯데마트는 5월부터 최근까지 강원도 속초수협의 오징어 어획량은 약 249t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85t)보다 3배 가까이 늘었다고 15일 발표했다. 국내 최대 어시장 중 하나인 부산공동어시장의 6월 위판실적도 4만3416kg으로 전년보다 56.3% 증가했다. 
 
‘금징어’의 귀환은 올해 동해안 수온이 높아지면서 난류성 어종인 오징어 어장이 넓게 형성된 덕이다. 여기에 2014년부터 시행된 오징어 금어기(4월 1일~5월 31일)의 영향으로 제철 어획량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보다 오징어 어획량은 늘어났지만, 아직 2016년 이전 수준을 회복하진 못했다. 이 때문에 오징어 가격은 여전히 높다. 한국농수산식품공사에 따르면 7월 현재 물오징어(1kgㆍ중품)의 도매가격은 1만700원으로 전년 동기 1만738원에 비해 소폭 내렸다. 하지만 2016년 7월 5615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90%가량 비싸다. 유통업계는 현재의 어획량이 가을까지 유지가 되면 오징어 가격은 더 하락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롯데마트는 오징어 철을 맞아 17일까지 국산 생오징어를 마리당 250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앞으로도 물량 수급에 따라 국산 생오징어 판매 행사를 지속해서 열 계획이다.  
 
전영선 기자 azu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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