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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스태프 임금 체불 논란에 tvN "하청업체에 해결 권고"


tvN 드라마 '남자친구' 세트 작업에 참여한 스태프가 임금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호텔 델루나' 세트팀은 임금체불 2250만 원을 지급하라"는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 따르면 A씨와 A씨의 친구 B씨는 '호텔 델루나' 세트팀인 '휴먼아트'가 지난해 참여한 '남자친구' 세트팀으로 일했지만 8개월 넘게 2250만 원 가량을 받지 못했다.

A씨는 "3월에 고용노동부에 진정을 넣었다. 그때 '휴먼아트' 대표와 통화했는데 4·5월에 줄테니 신고하지 말라고 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진정을 넣었기 때문에 늦게 준다더라"며 '휴먼아트' 대표와 한 것으로 보이는 카카오톡 메시지를 공개했다.

그러면서 A씨는 "이런 사람이 지금 아이유 주연 '호텔 델루나' 세트팀하고 있다. 같이 일한 제 친구는 4월 달에 희귀병 판단 받아서 죽을 때까지 약먹어야 한다. 몸이 안좋아서 일도 못하고 있는데 '휴먼아트'는 8개월이 넘는 시간 동안 1원 한푼 지급하지 않았다"며 "tvN은 당장 이런 악덕 업체를 퇴출시켜라"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남자친구' '호텔 델루나' 방송사인 tvN은 "'남자친구' 제작사인 본팩토리에서는 해당 업체에 모두 지급한 상황이다. 하청업체 내부의 문제로 보인다. 빨리 해결하라고 권고했다"고 밝혔다. 대부분 드라마 제작사와 각 스태프 팀이 턴키 계약을 맺고 있어 제작사가 스태프 개인에게 직접 임금을 지불하는 형태가 아니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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