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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슈퍼밴드' 믿고 듣는 음악 선사한 '귀호강' 예능..호피폴라, 우승



10주 동안 믿고 듣는 음악을 선사한 JTBC '슈퍼밴드'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초대 슈퍼밴드는 호피폴라가 됐다.
 
12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슈퍼밴드'에서 호피폴라가 우승하며 3개월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루시는 2위, 퍼플레인은 3위, 모네는 4위를 했다. 최종 순위는 결선 1,2차전 점수와 온라인 사전 투표, 생방송 문자 투표를 합산해 뽑혔다. 결선 1,2차전의 점수 차가 크지 않았던터라 사실상 이날 문자 투표가 우승팀을 뽑는데 가장 결정적이었다. 생방송 문자는 총 25만표였다.
 
우승팀 발표 후 호피폴라 아일은 "가장 먼저 이렇게 키워주신 사랑하는 어머니, 존경하는 형, 호피폴라, 팬들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현상은 "응원해준 모든 팬 분들, 가족들, 친구들 다 감사하다. '슈퍼밴드' 하면서 진짜 모든 순간 열심히 했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소는 "저희 팀 끝까지 응원해주고 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 부모님 감사하다. 앞으로도 멋있는 음악 들려드리겠다"며 눈물을 흘렸다. 홍진호는 "음악할 수 있게 허락해준 부모님께 감사하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그동안 참신한 아이디어와 뛰어난 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귀호강' 무대를 선사한 참가자들은 이날 파이널 생방송 무대에서도 기대 이상의 공연을 꾸몄다. 퍼플레인, 호피폴라, 모네, 루시 등 네 팀은 마치 내일이 없는 것처럼 무대 위에서 모든 열정과 에너지를 쏟아냈다. 각 팀의 개성과 실력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공연이었다. 3000석 관객 앞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공연에서 네 팀 모두 환상적인 무대를 완성했다. '슈퍼밴드'를 통해 팀을 이룬 밴드인데도 마치 오랜 시간 함께해온 것처럼 팀워크와 호흡도 완벽했다. 퍼플레인은 'Old and Wise', 호피폴라는 'One More Light', 모네는 자작곡 'idc', 루시는 자작곡 'Flare' 무대를 펼쳐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실력파 밴드들의 합동 공연같았다.
 
무대가 끝난 후 심사위원 윤상은 "정말 이렇게 많은 분들과 함께하는 생방송이라는 게 믿어지지 않을 만큼 안정적인 연주가 인상적이었다. 그동안 시작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너무 수고했고 너무 아름다운 순간이 많았다. 네 팀은 자신들의 음악을 들려줄 준비가 끝났다"고 말했다. '슈퍼밴드' 참가자들의 성장을 옆에서 지켜본 윤종신은 "생방송은 녹화랑 다르다고, 진짜 잘해야된다고 했는데 (오늘) 너무 잘해서 감동 받았고 뿌듯했고 벅차올랐다. 그래서 기립도 했다"며 감격스러워했다.
 
한편 초대 슈퍼밴드가 된 우승팀 호피폴라는 총 우승상금 1억원과 앨범 발매, 월드 투어 기회를 갖게 됐다. 북유럽 SUV 차량도 부상으로 받았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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