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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격호 롯데그룹 명예 회장 퇴원 "안정 취해 상태 호전"

건강 악화로 병원 신세를 진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이 12일 오후 퇴원했다. [중앙포토]

건강 악화로 병원 신세를 진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이 12일 오후 퇴원했다. [중앙포토]

건강 악화로 입원했던 롯데 그룹 신격호 명예회장이 12일 오후 퇴원했다. 지난 2일 서울아산병원에 입원한 지 11일 만에 현 거소지인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로 돌아왔다.  
 
롯데그룹 등에 따르면 신 명예회장은 지난달 19일  법원 결정에 따라 거처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소공동 롯데호텔로 거처를 옮기면서 기력이 떨어졌다. 입원 직전 불안 증세을 보이면서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서 한때 위독 설이 돌았다. 입원 뒤 병원에서 케모포트(중심정맥관) 시술을 받고 안정을 취하면서 상태가 호전된 것으로 전해진다. 케모포트 시술은 체내에 삽입한 중심정맥관을 통해 약물이나 영양제 등을 지속해서 주입하는 치료다. 
 
후견인인 사단법인 선에 따르면 신 명예회장은 입원 뒤 기력이 회복돼 퇴원해도 좋다는 의사 소견을 받아 퇴원을 결정했다. 하지만 워낙 고령이라 퇴원 뒤에도 각별한 건강관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신 명예회장은 1921년생으로 올해 98세다. 2010년부터 치매 치료제인 아리셉트를 복용해왔으며 현재 주변 인물을 제대로 알아보지 못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전영선 기자 azu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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