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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최경환 의원직 상실, 사필귀정…20대서만 벌써 8번째”

최경환 자유한국당 의원. [연합뉴스]

최경환 자유한국당 의원.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은 11일 뇌물 혐의로 구속기소 된 최경환 자유한국당 의원의 의원직 상실에 대해 “사필귀정의 진리를 새삼 되새기며 한국당에 대한 강한 경종이 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해식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브리핑을 통해 “20대 국회 들어 한국당 소속 의원의 유죄 판결로 인한 의원직 상실은 벌써 8번째”라며 이같이 지적했다.
 
이어 “비리의 종합백화점 이우현 의원, 정치자금법 위반 법사위원 이완영 의원의 지역구민들은 대표자 없이 내년 총선을 기다려야 한다”며 “한국당 의원들의 비리와 비위로 국민 피해가 막심하다”고 강조했다.
 
이 대변인은 “한국당은 진심 어린 사과와 새로 태어난다는 각오, 낡은 관행과의 결별, 적폐청산 작업을 정치프레임으로 보지 않고 과감히 동참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그것이 보수 혁신의 길”이라고 말했다.
 
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11일 뇌물 혐의로 기소된 최 의원의 상고심에서 징역 5년에 벌금 1억5000만원, 추징금 1억 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최 의원은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맡았던 2014년 10월 국정원 예산 관련 편의를 제공하는 대가로 이병기 당시 국정원장으로부터 특활비 1억원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한편 20대 국회에서 법원 판결에 따라 의원직을 상실한 의원은 자진사퇴 1명을 포함해 모두 12명이다. 정당별로 한국당 소속 의원이 8명으로 가장 많고, 국민의당이 3명, 민중당이 1명이다. 
 
박광수 기자 park.kwa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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