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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학생들, 세계 도시를 구석구석 탐험하다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서순탁)는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와 함께 도시 관련 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서울시 자매·우호도시에 파견하여 해외 대도시에 대한 체험과 학습기회를 제공하는 혁신적인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서울시립대는 지난 6월 해당 프로젝트에 참가할 도시과학대학 재학생 28명(7개 팀)을 선발, 지난 한 달 간 서울시정 교육 및 영상자료 제작 교육 등 다양한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젝트에 최종 선발된 학생은 모두 28명으로 지도교수 7명과 함께 여름방학 기간 중에 한 달 일정으로 세계 대도시 탐험 대장정에 나선다.
 
탐험 대상 도시는 유럽(런던, 탈린, 그리스, 폴란드)과 북미대륙(몬트리올) 그리고 아시아(울란바타르)까지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다. 해당 도시는 모두 서울시의 자매결연 또는 우호 도시들로 학생들은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세계 도시 현장 곳곳을 발로 뛰어가며 시와 해당 도시의 정책을 비교 분석, 도시문제의 해법을 제시해 보는 특별한 학습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탐험대에 선발된 학생들은 도시행정학, 도시공학, 건축학, 교통공학, 환경공학 등을 전공한 학생들로서 각 팀별로 도시복원, 녹색교통, 하천 복원 등 주제를 선정, 해당 도시에 한 달 동안 머물면서 현장 탐방 및 관계자 인터뷰 등을 통해 자신들의 주제를 심도 깊게 발전시킬 예정이다. 특히 이번 탐험대에는 각 팀별로 도시과학대 소속 지도교수가 일정 기간 동행하여 학생들의 안전지도는 물론 프로젝트 지도까지 다방면으로 힘을 기울일 예정이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국제도시혁신센터 송석휘 도시행정학과 교수는 “이번 프로젝트가 도시를 공부하는 학생들로 하여금 세계의 대도시를 이해하고 서울시와 자매·우호도시 간의 실질적 교류를 위한 가교 역할을 담당하게 함으로써 세계 대도시문제를 담당하게 될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탐험대에 선발된 하유진 학생(교통공학과·몬트리올팀)은 “도시공학도로서 해외 도시를 속속들이 들여다 볼 수 있는 탐방 기회가 주어져 기쁘다. 평소 관심 분야인 친환경 스마트 도시를 주제로 정했다. 선진국은 어떻게 도시 시스템을 운영하는지 직접 발로 뛰어 듣고, 보고 싶다. 몬트리올 시청을 비롯해 친환경단지, 에너지 박람회 등을 들여다 볼 예정이며 정책 담당 공무원은 물론 시민 인터뷰도 계획, 해당 주제를 다각도로 접근해 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립대는 올해 겨울방학 기간 중에도 13개 도시 탐방단을 선발, 세계 대도시 탐험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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