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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의원 선거전 본격화…'규제'에 대한 유권자 시각은?



[앵커]



솔직히 듣기 거북한 이야기들이 계속 나오고 있기는 합니다. 아베 정권은 수출규제 조치를 명확하게 정치논리로 접근하고 있는 것은 맞는데, 실제로 이를 받아들이는 일본의 유권자들, 그러니까 참의원 선거가 남아있잖아요? 유권자들의 반응은 어떻게 나오고 있습니까?



[기자]



지난주부터 참의원 선거전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는데요.



일본 선거판 속의 수출 규제조치를 현장에서 취재했습니다.



직장인들이 많이 오가는 도쿄 신바시역 광장.



집권여당인 자민당의 합동 유세가 벌어졌습니다.



아베 내각의 핵심인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도 지원 유세에 나섰습니다.



[스가 요시히데/일본 관방장관 : 생활의 기둥이 되는 연금제도, 확실히 지켜서 충실하게 하겠습니다.]



실제 유세 현장에서는 정부가 내놓은 한국에 대한 수출규제 조치에 관한 언급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아베 내각의 고문역할을 하는 이지마 이사오 내각관방참여의 말은 달랐습니다.



[이지마 이사오/일본 내각관방참여 : (3개 품목 규제는) 별것도 아닙니다. 만약에 한다면 앞으로 1100개 품목이 더 있습니다. 각각 규제하면 됩니다.]



구체적으로 그것이 무엇인지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이지마 이사오/일본 내각관방참여 : 어떤 것이 있는지는 말 못 합니다. 3·11 동일본 대지진 때, 한국만 자동차산업 등에서 조업 중지가 됐습니다. 그만큼 일본 부품에 기대고 있다는 겁니다.]



반면 유권자들은 한국 수출 규제조치에 대해 별로 관심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다나카/도쿄 시민 : (수출규제 조치에) 반대합니다. 원래 왜 제재 같은 걸 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미시마/도쿄 시민 : (수출규제 조치는) 투표에 별로 상관없습니다. 그것 때문에 표를 주거나 하지 않고 종합적으로 판단합니다.]



지난주 요미우리 신문의 여론조사에서는 아베 내각 지지율이 2%p 하락하는 등 한국 때리기는 지지율 상승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영상디자인 : 유정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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