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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팰리세이드 눈 깔아’ 베뉴의 도발

베뉴, 차급은 경차지만 파급은 블록버스터
 
 
현대자동차가 조만간 출시할 예정인 경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베뉴의 글로벌 캠페인 영상을 자사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공개했다.
 
베뉴의 차급은 소형 SUV 코나보다 작은 경차급이지만, 캠페인 영상은 블록버스터급으로 제작했다. 영국 공군이 사용하던 4~5t 급 폭탄에서 유래한 블록버스터는 영화계에서 단기간에 큰 흥행을 위해 상당한 제작비를 투입한 작품을 지칭하는 용어로 쓰인다.
 
이번 글로벌 캠페인 영상에서 베뉴를 실은 대형 수송기(모델명 C-130)는 3000m 상공을 비행하다 미국 캘리포니아 인요컨공항에 착륙한다. 이어서 베뉴가 등장한다.  
 
제트기가 등장한 현대차 베뉴 글로벌 캠페인. [사진 현대차]

제트기가 등장한 현대차 베뉴 글로벌 캠페인. [사진 현대차]

 
여기서 현대차의 다른 SUV 차종(코나·투싼·넥쏘·싼타페·팰리세이드)이 베뉴를 맞이한다. 활주로 앞에 도열한 차량이 하나둘 물러서 길을 열어 준다. 이때 베뉴가 앞으로 나오자 길을 막고 있던 현대차의 SUV 차종은 마치 꼬리내린 강아지처럼 전조등을 끄면서 뒷걸음질친다.
 
이렇게 길이 열리고 마지막으로 베뉴가 맞닥뜨린 차량은 현대차에서 가장 큰 크기를 자랑하는 대형 SUV 팰리세이드. 베뉴와 팰리세이드는 신경전을 벌이기 시작한다.  
 
베뉴가 팰리세이드를 향해 거친 엔진음을 뿜어내자 팰리세이드도 폭발적인 엔진음으로 응수한다. 베뉴가 주눅 들지 않고 엔진음을 계속 뿜어낸다. 결국 팰리세이드는 베뉴에게 길을 비켜준다. 이처럼 베뉴는 펠리세이드로부터 성능·가치를 인정받은 후 현대차 SUV 라인업의 일원이 된다는 스토리다. 
 
베뉴를 선두로 현대자동차 SUV 모델이 뒤따르면서 도시로 향하는 모습이 영상의 마지막 장면이다. 현대차는 “대형 수송기가 비행하는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수송기보다 더 빠른 제트기까지 동원했다”며 “블록버스터급 대작 스케일로 제작했다”고 말했다.  
 
현대차 경형 SUV 베뉴. [사진 현대차]

현대차 경형 SUV 베뉴. [사진 현대차]

 
3000m 상공에서 화려하게 등장
 
한편 현대자동차는 베뉴를 이달 중 국내서 출시하고 하반기 호주·중남미·중동·북미 등 전 세계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다. 지난달 24일부터 국내 영업점에서 사전계약을 받고 있다.
 
현대차 글로벌 캠페인에 등장한 SUV 라인업. [사진 현대차]

현대차 글로벌 캠페인에 등장한 SUV 라인업. [사진 현대차]

 
현대자동차는 “이번 글로벌 캠페인 영상의 콘셉트는 ‘도시의 생동감 넘치는 울림(Urban Vibes)’”이라며 “젊고 활력 넘치는 새로운 도심 라이프 스타일을 전파하겠다”고 말했다.
문희철 기자 reporte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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