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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대회 좋은 모습 다짐한 양희영-박성현

양희영. [AFP=연합뉴스]

양희영. [AFP=연합뉴스]

 
 좋은 스코어를 내고도 우승과 연을 맺지 못한 양희영(30)과 박성현(26)이 3주 뒤 열릴 메이저 대회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양희영은 8일(한국시각) 미국 위스콘신주 오나이다 손베리 크릭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손베리 크릭 클래식에서 최종 합계 25언더파로 공동 3위에 올랐다. 아리야 주타누간(태국)과 한 조에서 대결을 펼친 박성현은 23언더파로 공동 6위로 대회를 마쳐 2주 연속 LPGA 투어 우승 달성엔 실패했다. 펑샨샨(중국)이 합계 29언더파로 '아홉수'를 깨고 20개월 만에 LPGA 투어 대회 우승에 성공하면서 개인 통산 10승을 달성했다.
 
박성현. [AP=연합뉴스]

박성현. [AP=연합뉴스]

 
최종 라운드 내내 여유를 잃지 않으려 했던 양희영은 6번 홀 이글 등 7타를 줄이면서 막판까지 우승권 경쟁을 펼쳤다. 2주 전 여자 PGA 챔피언십 준우승, 지난 주 아칸소 챔피언십 우승에 이어 3주 연속 우승 경쟁을 하던 박성현은 후반 9개 홀에서 퍼트 문제로 타수를 더 줄이지 못한 게 아쉬웠다. 비록 우승은 아니었지만 둘은 2주 반 앞으로 다가온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에 대한 자신감을 쌓았다. 양희영은 "이번 주 정말 샷 감이 좋았다. 물론 여기저기서 실수를 하긴 했지만 전반적으로는 좋았다. 지금처럼 연습해서 다가오는 메이저 대회를 준비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박성현은 "아쉬운 라운드들이 많았지만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경기였다고 생각한다"면서 "4주 동안 좋은 느낌을 많이 찾았다. 좋은 샷들과 특히 정말 좋은 퍼팅을 많이 했고, 좋은 느낌을 찾은 것 같아서 남은 대회가 기다려진다. 2주 휴식기 때 푹 쉬고, 앞으로 치를 2개 메이저 대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김지한 기자 kim.jih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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