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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공화당 청계광장 천막서 커터칼 위협”…경찰 수사

지난 4일 서울 청계광장에 설치된 우리공화당 천막. [연합뉴스]

지난 4일 서울 청계광장에 설치된 우리공화당 천막. [연합뉴스]

우리공화당이 서울 청계광장에 설치한 천막에서 한 남성이 커터칼을 꺼내 여성 당원을 위협했다는 112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3분쯤 청계광장 우리공화당 천막에서 한 남성이 여성 당원 A씨를 커터칼로 위협했다는 112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한 남성이 천막에 들어와 욕을 하다 나갔고, 5분 뒤 다시 천막에 찾아와 커터칼을 꺼내 들이대며 위협했다”고 주장했다. 당시 다른 당원이 천막으로 오자 해당 남성은 자리를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A씨 측은 오전 11시께 112에 피해 사실을 신고했다.
 
피해자 진술을 받은 경찰은 용의자 신원을 파악하고 있다.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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