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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컸다던 송중기 아버지, 지인에 "다 저와 아들의 부족함"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 [일간스포츠]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 [일간스포츠]

배우 송중기 아버지 송용각씨가 지인들에게 "모든 게 저와 중기의 부족함 때문"이라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발송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아들 송중기가 며느리 송혜교와 이혼조정신청 중이라고 발표한 뒤 8일 만이다.  
 
6일 브릿지경제에 따르면 송씨는 지난 5일 지인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에 "갑자기 좋지 않은 소식 전해서 죄송합니다"라며 "모든 게 저와 중기의 부족함이라 여기고 성실하게 잘 마무리 하겠습니다"라고 썼다. 이어 "지켜봐 주시고 많은 지도 편달 부탁드린다"며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라고 덧붙였다.
 
브릿지경제는 또 송씨가 아들의 이혼 소식을 언론 보도를 통해 알았으며 이로 인한 충격으로 최근 자택에서 두문불출하고 있다는 얘기는 사실이 아니라고 전했다.
 
이 매체는 송중기 이혼 보도 전날인 지난달 25일 송씨와 술자리를 가진 지인의 말을 빌어 "송씨가 그날 술자리에서 평소보다 말 없이 술을 많이 마셔 걱정했다"고 전했다. 송씨는 이날 브릿지경제와의 통화에서 "백내장 수술로 인해 병원에 입원해 있어 통화가 어렵다"고 말하기도 했다.
 
앞서 지난 2일 대전·세종·충청지역 매체 디트뉴스24는 송씨 지인의 말을 인용해 "최근 송중기의 아버지가 아들의 이혼 관련 사건으로 충격을 받아 대전 집에서 두문불출하고 있다"며 "여러 가지 정황으로 미뤄 송중기 아버지가 언론에 보도되기 전 이런 사실을 전혀 몰랐던 것으로 짐작된다"고 보도했다.
 
디트뉴스24에 따르면 송씨는 아들의 파경 소식이 알려지기 하루 전 지인들과 어울렸으며 당시 송씨의 기분은 대단히 좋았고 술도 많이 마셨다. 하지만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지인들과 연락이 되지 않는다고 매체는 전했다.
 
송중기는 지난달 26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가정법원에 송혜교를 상대로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접수했다. 송씨는 평소 아들 부부의 후원자를 자처해왔다. 송씨는 송혜교가 출연한 tvN 드라마 '남자친구' 방영 전 지인들에게 단체 문자메시지를 보내 드라마에 대한 관심을 부탁하는 등 며느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혜 기자 kim.jihye6@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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