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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LPGA 리더보드 상위권에 오른 이정은5

이정은5가 5일 열린 LPGA 투어 손베리 크리크 클래식에서 16번 홀 티샷한 공을 바라보고 있다. [AFP=연합뉴스]

이정은5가 5일 열린 LPGA 투어 손베리 크리크 클래식에서 16번 홀 티샷한 공을 바라보고 있다. [AFP=연합뉴스]

 
 이정은5(31)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손베리 크리크 클래식에서 모처럼 리더보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2주 연속 LPGA 투어 우승을 노리는 박성현(26)도 순조롭게 첫날을 보냈다.
 
이정은5는 5일(한국시각) 미국 위스콘신주 오나이다 손베리 크리크에서 열린 대회 첫날 이글 1개, 버디 7개로 9언더파를 기록해 단독 선두에 오른 리우 유(중국·10언더파)에 1타 뒤진 공동 2위로 마쳤다. 지난해 3월 KIA 클래식(공동 7위) 이후 톱10에 오르지 못했고, 올 시즌에도 11개 대회 중 이렇다 할 성적이 없던 이정은5는 이번 대회 첫날 순조롭게 시작했다.
 
국내 무대에서 뛸 때 등록명이 이정은5였던 그는 LPGA에선 'Jeong Eun Lee'로 활동중이다. 지난달 초 US여자오픈에서 우승했던 이정은6(23)가 화제에 오르면서 덩달아 주목받기도 했지만 이정은5는 아직 올 시즌엔 톱10에 오르지 못했다. 그러나 이번 대회 첫날은 산뜻하게 치렀다. 10번 홀에서 시작한 그는 전반 9개 홀에서만 무려 7타를 줄였다. 11~13번 홀에서 3연속, 15~18번 홀에서 4연속 버디를 기록했다. 이어 후반에도 파5 3번 홀에서 이글을 잡아 타수를 더 줄였다. 이날 이정은5의 퍼트수는 25개에 불과했을 만큼 쇼트게임에서의 운영 능력이 돋보였다. 이정은5와 함께 이번 대회에 나선 이정은6는 버디 4개, 보기 3개로 1언더파로 중하위권에서 1라운드를 시작했다.
 
지난 1일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시즌 2승을 거둔 박성현도 이번 대회 첫날 기분좋게 시작했다. 버디 8개, 보기 1개로 7언더파를 친 박성현은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10위로 1라운드를 시작했다. 양희영(30)도 첫날 13번 홀 이글과 버디 6개를 묶어 8언더파 공동 4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LPGA 72홀 최소타 기록(31언더파)을 세웠던 김세영(26)은 3언더파를 기록했다.
 
김지한 기자 kim.jih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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