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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좌절' 청년들, 골목식당 창업 돌진…쉽지 않은 '생존'


[앵커]

포털 사이트에서 '음식점 창업'을 검색하면 연관 검색어로는 '음식점 폐업'이 뜹니다. 장사라는 것이 그만큼 간단치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어제(1일) 뉴스룸에서는 반짝 떴다가 사라지는 프랜차이즈 문제를 짚어 드렸는데 오늘은 골목식당 창업에 뛰어드는 청년들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최근에 3년 동안 40~50대 중년 식당 주인은 3.5%가 줄었습니다. 반면에 20~30대 청년은 8.7%나 늘었습니다. 이들 청년 사장이 맞닥뜨린 현실은 매우 냉혹합니다. 끝까지 살아남는 사람은 10명 중 고작 한두 명입니다.

그럼에도 청년들이 왜 장사에 젊음을 바치기로 했는지 또 무엇이 그들의 열정을 꺾는지 정재우, 이새누리 기자가 차례로 전해드립니다.

[기자]

[내가 원하는 걸, 내 손으로 만들어 보고 싶어요.]

[회사에선 내린 지시에 따라 움직이고…]

[취업이 안된다는 게 피부로 와 닿더라고요.]

20대 청년들이 밝힌 창업 이유입니다. 하지만 막상 가게를 차려도 유지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이한울/음식점 창업 3년 차 : 매출이 안 나오면 월세는 어떻게 내지 고민을 하면서 이러다 망하는 거구나.]

음식점은 젊은이들도 쉽게 뛰어들 수 있을 만큼 진입 장벽이 낮은 편입니다.

프랜차이즈 업체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그만큼 경쟁도 치열합니다.

우리나라의 인구당 외식업체 수는 미국의 6배, 일본의 2배 수준입니다.

살아남기도 어렵습니다.

5년 뒤에도 살아남는 곳은 10곳 중에 1~2곳.

폐업률이 전체 산업 평균의 2배나 됩니다.

그래서 지금 도전한다는 20대도 있습니다.

[지금 아니면 '무모한 도전' 못 하니까…]

(영상디자인 : 유정배·황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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