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이슈IS] 빌스택스·박환희, 이혼 후 법적다툼..폭행·외도 등 엇갈린 주장

 


래퍼 빌스택스(본명 신동열)와 배우 박환희가 이혼하고 7년 만에 법적 다툼을 시작했다.
 
박환희의 법률대리인인 박훈 변호사는 1일 자신의 SNS에 '빌스택스의 박환희를 상대로 한 고소 사건에 대한 입장'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박훈 변호사는 '박환희가 아들을 지극히 사랑하는 엄마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아들을 내팽개쳐 버린 사람인 냥 매도하고 2019. 4. 10경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처음으로 그 간의 가정 문제를 약간 언급한 것을 허위 사실을 지속적으로 유포한 것이라고 하면서 적반하장 식 고소를 한 것에 대한 심한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의 순탄치 않았던 결혼 생활을 언급하며 "신동열이 박환희에게 많은 폭행과 폭언을 하였고 이에 대한 사과와 용서가 몇 차례 있었다. 나아가 정식 혼인 이후부터 신동열은 일체의 성관계를 거부했다"고 설명했다.
 
박 변호사 따르면 박환희는 2012년 10월 이삿짐 정리 관계로 시댁 집으로 들어갔고, 당시 박환희가 시아버지에게 "오빠가 너무 무서워서 같이 못 살겠다. 정말 갈라서고 싶다"고 하자 시아버지가 박환희의 옷을 붙잡고 끌고 가려고 했다. 이에 박환희가 겉옷을 벗고 도망가려고 했으나 시아버지에게 머리채를 잡혀 끌려들어 갔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면서 박 변호사는 "박환희는 어머니 집과 친구 집을 옮겨 다니면서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으며 살고 있었다. 그 기간에 잠깐의 외도를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박환희가 고열로 몸져누워 있을 때 신동열은 외도 상대방을 병실로 불렀다. 상대방 당사자에게 각서를 쓰게 하고 합의를 한 다음, 이를 빌미 삼아 자신이 요구하는 대로 이혼 조건을 성립시켰다"고 주장했다.

또 "박환희의 아들에 대한 법적 면접 교섭권을 부당하게 박탈하여 엄마로서 역할을 전혀 하지 못하도록 한 쪽은 신동열 측"이라면서 "허위사실에 대해 명예훼손죄로 고소할 것"이라고 했다.
 
박환희가 양육비를 보내지 않았다고 하는 빌스택스에 주장에 대해선 "양육비를 중간 중간에 보내지 못했던 것은 수입의 급감에 따른 것이었고, 수입이 생기면 항상 먼저 챙기는 것이 양육비였다"면서 "그런데 신동열은 이 사건 고소 이전에 박환희의 2019. 4.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 화가 났다면서 밀린 양육비를 법원에 청구하여 박환희가 아들 대학등록금 명목으로 모아 오던 적금 및 현금을 강제 압류하여 가져갔다"고 말했다.
 
빌스택스와 박환희는 2011년 결혼해 아들을 낳았다. 결혼 1년 3개월 만인 2012년 이혼했고 아들은 빌스택스가 양육하고 있다. 이혼 후 두 사람의 갈등은 또 다시 시작됐다. 지난해 9월 박환희가 SNS에 아들 사진을 올린 이후다. 또 지난 4월 박환희가 인스타그램 라이브에서 아들의 면접교섭권 이행에 대해 "그분들이 언제가 된다 이렇게 하면 가고"라면서 "그쪽 집안에서 여자 연예인은 TV에 나오는 창녀라고 생각한다" 등의 발언을 하자 빌스택스는 박환희를 명예훼손으로 형사 고소했다. 박환희 측이 맞고소 의사를 밝힌 가운데 두 사람의 진실공방이 시작됐다. 김연지 기자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태그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