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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홍콩·궁합… 송혜교·송중기의 2차 피해


한 부부의 갈라섬에 거센 모래바람이 일고 있다.

송혜교(38)·송중기(34)가 이혼 조정 절차에 들어간 가운데 이들을 둘러싼 루머가 끊임없이 생산되고 있다.

7월이 된 뒤 포털 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을 장식한 건 '송중기 탈모'다. 최근 송중기가 스트레스 때문에 탈모가 심하게 왔다는 내용. tvN 토일극 '아스달 연대기' 촬영 중에도 송중기 외모의 변화를 두고 스태프들 사이 '부부 관계에 무슨 일 있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왔다는 것이다. 사진도 있다. 최근 송중기의 모습으로 거뭇거뭇한 수염 자국과 듬성듬성 비어 있는 앞머리가 눈에 들어온다. 수염이야 하루만 면도 안 해도 생기지만 탈모까지는 아니더라도 머리카락이 많이 없다는 건 느낄 수 있다.

송중기가 탈모로 고생했다면 송혜교는 체중 감소다. 최근 5kg 이상 빠져 커플링이 맞지 않아 끼고 다니지 않았다는 내용이다. 살이 빠지면 손가락도 가늘어진다. 송혜교는 올 초 커플링을 하고 다니지 않아 소문이 잇따랐고 그 이유가 마음고생을 하며 살이 빠져 반지가 맞지 않았다는 것이다.

'송중기 생가'도 화제다. 살아 있는 사람에게 '생가'라는 표현을 안 쓰지만 일부 네티즌에 의해 '송중기 생가'가 하나의 키워드가 돼 버렸다. 송중기가 어린 시절 자란 대전광역시 한 곳에는 그가 출연 중인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현수막을 비롯해 영화 '군함도' 등 그가 출연했던 드라마와 영화 현수막이 걸려 있었다. 하지만 이혼 소식 이후 이곳을 관리한 송중기의 아버지가 드라마 '태양의 후예' 흔적을 치웠다.

두 사람의 궁합·사주풀이도 재조명됐다. 2017년 한 철학가가 자신의 블로그에 이들의 궁합 결과를 공개했다. 철학가는 송중기에 대해 "두 번 결혼할 수 있는 명조다. 한 번의 결혼은 실패할 것임을 나타낸다"며 "2019년에 이별수가 있다"고 언급했다. 그 발언은 2년이 지난 지금 맞아떨어졌다. 우연이라고 하기에는 시기까지 정확해 '용한 철학가'라는 소리를 듣고 있다.

한 법조인은 유튜브에서 송혜교의 루머를 언급했다. 홍콩에서 봤다는 내용이다. 또한 한 포털 사이트 카페에는 구체적으로 적은 송혜교에 관한 글이 올라왔다. 허무맹랑한 글은 이곳저곳에 퍼져 나갔고 중국까지 흘러가 웨이보에도 화제로 떠올랐다.

앞서 언급된 이 모든 것은 사실무근. 양측은 '배우의 개인적인 일인 만큼 이혼과 관련한 무문별한 추측과 허위사실유포는 자제해 달라'고 했다. 또 증권가 정보지에 이름이 오른 박보검 측은 "모두 사실무근이며 법적 대응하겠다"고 강경한 입장을 내놓았다.

김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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