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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2년여 만에 시리아 공습 재개…"알카에다 겨냥"


[앵커]

트럼프 정부 들어서 처음으로 미국이 시리아 공습을 했습니다. 시리아군의 후견자인 러시아를 의식해서 그동안 공습을 하지 않았던 미국이었는데요. 미국인을 위협하는 공격을 모의한 알카에다 조직원들을 겨냥했다는 게 미군 입장입니다. 이번 공습으로 8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상욱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 폭스뉴스와 현지 외신들이 일제히 미국의 시리아 공습 소식을 전했습니다.

미국의 시리아 공습은 2년여 만의 일로 트럼프 정부가 들어선 이후 처음입니다.

미군 중부사령부는 "현지시간 지난달 30일, 시리아 북부 알레포 인근에서 알카에다 지도부를 목표로 공습 작전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알카에다가 미국인을 대상으로 한 공격을 모의했다는 이유에서입니다.

시리아 내 알카에다 지도부와 훈련시설이 대상이었습니다.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이번 공습으로 알카에다와 연계된 급진 단체 '후라스알딘'의 지휘관 6명 등 총 8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미군 중부사령부는 성명을 통해 "IS와 알카에다가 시리아를 안전처로 삼아 활동하는 것을 막기 위해 연합군과 함께 공습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같은 날 이스라엘군도 단독으로 시리아 공습에 나섰습니다.

이스라엘군이 공격한 지역은 수도 다마스쿠스와 홈스로 시리아 친정부군과 민간인 등 15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시리아 정부를 지원하고 있는 러시아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같은 공습에 아직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아직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정확히 모른다"며 "유엔안보리 결의안을 존중하고 지켜야 한다는 게 러시아의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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