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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광양제철소 시꺼먼 가스 배출..."정전 사고에 따른 비상 조치"

포스코 광양제철소 코크스 공장에서 1일 원인을 알 수 없는 정전 사고가 발생해 시커먼 매연이 치솟고 있다. [사진 독자 제공]

포스코 광양제철소 코크스 공장에서 1일 원인을 알 수 없는 정전 사고가 발생해 시커먼 매연이 치솟고 있다. [사진 독자 제공]

포스코 광양제철소 코크스 공장에서  1일 오전 9시 11분쯤 정전 사고가 발생했다. 포스코는 화재폭발 방지를 위해 가스를 태워 외부로 배출하는 중이다. 이 과정에서 시커먼 가스가 광양 지역 인근으로 배출돼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포스코 관계자는 “가스를 태워 외부로 배출하는 건 잔류 가스 폭발 방지에 따른 조치”라며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고 말했다.
 
전남도청 관계자는 “원인을 알 수 없는 정전이 발생해 블리더가 개방됐다”며 “정전 원인을 포함해 사고 원인을 파악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제철소 핵심 시설인 고로 정지 여부에 대해선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고로가 정지될 경우 재가동까지 길게는 수개월이 걸려 철강 생산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철강업계 관계자는 “코크스가 없다고 고로가 멈추지는 않을 것”이라며 “코크스 공장에 문제가 생기면 고로의 철 생산량에 영향을 미칠 수는 있다”고 말했다. 
 
강기헌·오원석 기자 emck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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