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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찰떡콤비' 데프콘, 별명 웃기고 게임 진땀 흘리고


데프콘이 '찰떡콤비'에서 웃음 지분을 다량 확보했다. 별명으로 웃기고 게임으로 웃기고 '웃음 아이콘' 역할을 해냈다. 

지난 6월 30일 방송된 JTBC '찰떡콤비'에는 서로의 학창시절 별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데프콘의 별명이 시선을 압도했다. "난 과거 별명이 미륵돼지였다"고 밝혔다. 

데프콘은 "미륵사 석탑에서 혼자 사진 찍어서 그런 별명이 붙었다. 심지어 난 기독교다. 기족교학과에서 중퇴한 이력까지 있고 엄마가 그때 집사님이었는데 학교에서 별명이 미륵돼지였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은지원은 까만 피부 때문에 깜시, 김요한 역시 같은 이유로 블랙조, 이용진은 생선 꽁치를 닮아 꽁치, 문성민은 큰 키 때문에 전봇대란 별명을 가지고 있었다고 털어놨다. 

본격적인 게임이 시작됐다. 뉴트로 게임에 도전했다. 첫 게임은 공포의 침묵게임. '007빵' '369' '31게임' 등을 침묵한 상태로 진행하는 것이었다. 벌칙을 받을 때도 소리를 내면 안 됐다. 데프콘은 멍하니 있다가 순서를 놓쳐 벌칙에 걸렸다. 연이은 벌칙 속 문성민의 스파이크를 참지 못하고 소리를 냈다. 막판 게임에서도 급격히 멘탈이 흔들리며 탈락해 꼴찌를 했다. 

4각 콤비 족구를 했다. 묘한 쫄깃함을 선사하는 스포츠로 지난 방송에서도 큰 웃음을 전해줬던 게임. 데프콘은 실수를 연발했고 갑을콤비의 갈등을 조장했다. 갑 정형돈은 분노를 터뜨렸고 을 데프콘은 진땀을 흘렸다. 다행스럽게도 이수근의 작전 때문에 꼴찌는 피했지만 참으로 아슬아슬했다. 

불운은 마지막까지 이어졌다. 최종 벌칙이 걸린 다트판의 지분율을 가장 많이 차지하지 않았음에도 당첨의 행운(?)을 누린 것. 미륵돼지 데프콘의 활약과 불운으로 웃음보를 자극했던 순간이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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