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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달연대기' 장동건, 권력의 비밀키 김지원 찾았다 '독기 충전'


tvN 토일극 ‘아스달 연대기’의 장동건이 아스달 권력을 되찾기 위한 비밀키가 김지원임을 알게 된 후 일생일대 베팅을 거는 ‘독기 충전 엔딩’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지난 29일 방송된 ‘아스달 연대기’에서는 아스달 연맹장의 자리에 오른 장동건(타곤)이 계속된 이도경(아사론)의 위협에 최대 위기에 봉착하는 모습이 담겼다. 

장동건은 대제관 이도경을 연맹장 아래에 두는 새로운 체계로 아스달 권력 구조를 개편했고, 이로 인해 이도경의 심기를 건드렸던 상황. 이도경은 연맹인들에게 신임을 받고 있는 장동건을 끌어내리기 위해 장동건이 아스달에 가장 기여했던 일, 제일 잘한 일로 손꼽히는 뇌안탈 대학살을 이용한 계략을 실행했고, 이후 사람들은 날뛰다가 갑자기 쓰러지고, 온몸에 푸른 반점들이 생겨났는가 하면, 재앙을 뜻하는 푸른 깃털의 흰별삼광새까지 등장, 아스달을 혼란으로 빠뜨렸다. 갑작스러운 재앙의 조짐에 아스달 연맹인들은 두려워하며 대신전 앞으로 몰려왔고 “아사론 니르하! 제발 저희를 구해주십시오!”라며 아우성쳤다.

이를 들은 이도경은 신탁을 통한다며 “신께서 말씀하시기를, 20여 년 전 우리가 몰살시킨 뇌안탈과 이그트의 고살(원혼 혹은 원귀)이 아스달을 범했다고 이르신다”라고 재앙의 원인을 장동건으로 몰아붙였다. 더군다나 “연맹장 타곤은 아뜨라드와 아스달에 푸른 피와 보랏빛 피를 넘쳐흐르게 했으니, 마땅히 그 고살을 풀어야 할 것이다”라며 장동건에게 의식을 치르게 만들었다. 장동건은 어쩔 수 없이 맨발로 대신전에 들어와 이도경 앞에 무릎을 꿇고 분노와 치욕을 삭혔다. 심지어 오랜 시간 진행된 의식으로 인해 절뚝이며 나가는 장동건에게 이도경은 “내가 사람들의 마음을 쥐고 있는 한 어찌해도 넌 내 아래야”라고 말해, 다시 한번 장동건의 분노를 건드렸다.

더욱이 장동건은 김옥빈(태알하)을 통해 이도경의 계략에 대해 듣고는, “결국 아사씨를 이길 수 없다는 걸까”라며 “위대한 어머니 아사신의 직계도 아닌 것들이. 방계 나부랭이가”라고 목소리를 높이며, 신성이라는 벽에 막혀 번번이 이도경에게 굴복할 수밖에 없는 현실에 분개했다.

그러던 중 장동건은 자신이 믿고 아꼈던 박해준(무백)이 손숙(아사사칸)을 만난 것을 알게 됐고 자신을 의심하기 시작한 박해준을 경계했던 터. 하지만 대칸부대원의 많은 신임을 얻고 있는 박해준을 버릴 수 없던 장동건은 박해준을 붙잡아와 아사사칸을 왜 만났는지 따져 물었다. 결국 박해준은 송중기(은섬)가 김의성(산웅)을 죽였다는 장동건의 거짓말에 혼란스러웠지만,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장동건에게 자신이 본 것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박해준이 이아르크에서 이도경을 쓰러뜨릴 수 있는 무기를 확인했다며 “아마도 이백년 전, 아사신께서 이르신 곳이 이아르크고. 그 핏줄이 이어진 것이 와한족인 것 같습니다”라며 자신이 알아낸 와한족의 비밀을 털어놓은 것. 

이어 박해준은 “와한의 씨족 어머니 후계자! 어쩌면 그 후계자가 위대한 어머니 아사신의 직계혈통일지도 모릅니다”라며 와한의 씨족 어미니 후계자가 김지원(탄야)이라는 사실을 전했다. “탄야 라는 아이가, 정말 아사신의 후예라면 진정한 영능은 그 아이에게 있을 겁니다”라는 박해준의 얘기에 장동건은 아스달을 점령하려는 욕망에 내내 걸림돌이 됐던 이도경을 처리 할 수 있는 방법을 떠올렸고, 끓어오르는 권력욕을 주체할 수 없다는 듯 흥분된 표정을 지어 보여, 더욱 깊어지는 긴장감을 유발했다.

‘아스달 연대기’ 10화는 30일(오늘)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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