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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담판’ 돌입… 시진핑 “대치보다 대화”·트럼프 “전적으로 열려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2017년 11월 중국을 방문했을 때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환영 행사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만나 악수를 나누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2017년 11월 중국을 방문했을 때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환영 행사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만나 악수를 나누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과 중국 정상 간의 역사적인 무역담판이 시작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29일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오사카에서 만나 양자 무역협상에 돌입했다고 로이터와 블룸버그, 교도통신 등이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시 주석이 “대치보다는 협력과 대화가 낫다”고 발언하자 “우리는 전적으로 열려있다”면서 “우리가 공정한 무역협상을 할 수 있다면 아주 역사적인 일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사실 우리는 매우 가까웠다가 약간 엇나간 곳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다고 생각하지만 우리는 지금 좀 더 가까워지고 있다”며 “이번 만남은 아주 생산적일 것이며 우리는 진심으로 기념비적인 일을 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양국 정상은 현재 G20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따로 회담을 열고 참모진을 대동한 채 무역 담판을 벌이고 있다. 
 
이에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시 주석과의 만남에서 진전을 이뤘다면서 이번 회담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그는 미중 정상회담을 몇 시간 앞두고 기자들에게 “무역협상과 화웨이 문제 등에 대해 논의했다”며 “어젯밤 많은 것들이 실제로 이뤄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합의할 수 있을 것인지는 시간이 말해주겠지만 관계 자체는 매우 대단하다”며 “시 주석과 매우 좋은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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