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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창훈, 프라이부르크 이적 공식 발표…정우영과 한솥밥

 
독일 프라이부르크에 입단한 권창훈. [프라이부르크 인스타그램]

독일 프라이부르크에 입단한 권창훈. [프라이부르크 인스타그램]

독일프로축구 SC프라이부르크가 권창훈(25)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프라이부르크, 홈페이지 통해 공식 발표
등번호 28번, 이적료 계약기간 비공개
지난 19일 입단한 정우영과 함께 뛰게돼

 
프라이부르크는 2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프랑스 디종에서 권창훈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등번호는 28번이다.  
 
프라이부르크 구단은 계약기간과 이적료를 공개하지 않았다. 독일 언론은 계약기간 2년에 이적료 300만 유로(약 40억원)라고 예상했다.
 
하지만 계약기간은 더 길고, 이적료는 더 많은, 추가 옵션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아직 군대를 다녀오지 않은 권창훈이 향후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을 통해 병역혜택을 받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권창훈은 지난 26일 인천공항을 통해 프라이부르크로 출국했다. 27일과 28일 메디컬테스트를 받은 뒤 계약을 완료했다.  
 
프라이부르크 관계자는 "권창훈은 측면과 중앙에서 뛸 수 있다. 함께 할 수 있게돼 기쁘다"고 말했다. 권창훈은 "프라이부크르에서 다음 단계로 나갈 수 있을거라 믿는다. 새로운 나라에서 도전이 기대되고 팀을 돕고 싶다"고 말했다.
 독일 프라이부르크에 입단한 권창훈. [프라이부르크 인스타그램]

독일 프라이부르크에 입단한 권창훈. [프라이부르크 인스타그램]

 
권창훈은 2017년 1월 K리그 수원 삼성을 떠나 프랑스 디종으로 이적했다. 2017-18시즌 프랑스 리그1에서 11골을 터트렸다.  
 
하지만 권창훈은 지난해 5월20일 아킬레스건(발뒤꿈치 쪽으로 이어지는 힘줄)이 파열되는 부상을 당했다. 결국 수술대에 올라 그해 6월 러시아 월드컵과 8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출전이 무산됐다. 재활에 매진한 권창훈은 지난해 12월 프랑스 리그 복귀전을 치렀고, 지난 3월 대표팀 복귀전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권창훈은 2018-2019시즌에 디종에서 주전경쟁에서 어려움을 겪기도했다. 2017년 수원 삼성 시절부터 권창훈을 원했던 프라이부르크는 마침내 권창훈을 품게됐다.  
 
앞서 프라이부르크는 지난 19일 독일 바이에른 뮌헨 출신 공격수 정우영(20)을 영입했다. 프라이부르크는 권창훈까지 한국인 듀오를 보유하게 됐다.  
 
독일 남서쪽에 위치한 프라이부르크는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 13위를 기록했다. 크리스티안 슈트라이히 프라이부르크 감독은 젊은 선수를 키우는데 일가견이 있다.  
 
박린 기자 rpark7@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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