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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영] ‘GET’설립…미국 육상운송 사업 확장

현대글로비스
미국 GET 본사에서 전금배 현대글로비스 물류사업본부장, 백승문 GET 대표, 데보라 로버트슨 리알토 시장, 정진우 미주총괄담당 등이 1호 운송차량 발차를 축하하고 있다. [사진 현대글로비스]

미국 GET 본사에서 전금배 현대글로비스 물류사업본부장, 백승문 GET 대표, 데보라 로버트슨 리알토 시장, 정진우 미주총괄담당 등이 1호 운송차량 발차를 축하하고 있다. [사진 현대글로비스]

현대글로비스가 미국에 육상운송 전문 자회사 ‘GET(Global Expedited Transportation)’를 설립했다. 미국 내 현지 운송사에 위탁하던 완성차 생산부품 트럭운송을 직접 운영하고, 다양한 영역에서 신규 화주를 발굴해 육상운송 사업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앞으로 GET는 서부와 동부 간 운행을 시작으로 미국 전역에서 대형 트럭을 이용해 화물을 운송하게 된다. 우선 미국 서부에서 동부로 향하는 기존 트럭운송 물량 중 일부를 직영으로 운반한다. 해상운송으로 로스앤젤레스항에 도착한 긴급 자동차 부품을 두 명의 트럭 기사가 교대로 3500㎞의 장거리를 운전해 동부의 완성차 공장까지 54시간 만에 실어 나른다.
 
동부에서 서부로 돌아오는 회송 트럭에는 신규 수주한 3자 물류 화물을 적재해 물류 효율성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미국 동부에 진출한 한국 기업과 로컬 화주 대상으로 영업을 강화하는 한편 미국 내 온라인 화물 중개 사이트도 적극 활용해 물량을 확보할 계획이다.
 
GET는 트럭운송 직영을 통해 안정적으로 화물차를 투입하고 시장 운임 변동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현대글로비스는 GET를 시작으로 수출입 컨테이너, 완성차 등으로 운송 영역을 확장해 미국 내 종합 운송사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한편 현대글로비스는 지난달 중국 민영 자동차 판매·물류 그룹인 창지우와 글로벌 사업 분야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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