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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 자산 공직자 장하성·최기주·이의경,강남 아파트 보유한 다주택자

장하성 주중 한국대사가 104억여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뉴스1]

장하성 주중 한국대사가 104억여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뉴스1]

장하성 주중 한국대사가 103억9887만원의 재산 내역을 공개했다. 서울 송파구 잠실동 아시아선수촌 아파트와 경기도 가평군 조정면에 위치한 단독주택 등 건물 18억원, 본인과 배우자·아버지 명의의 토지 2억2500만원 등을 신고했다. 장 대사는 문재인 정부 첫 청와대 정책실장으로, 소득주도성장 정책을 설계·주도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 고위공직자 재산 공개
장하성 대사, 104억원으로 재산 총액 1위
재산 상위자 3인, 강남·송파 아파트 보유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8일 관보를 통해 지난 3월 2일부터 4월 1일까지 신분이 변동된 전직·현직 고위공직자 45명의 본인과 가족 명의 재산 등록사항을 공개했다.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현직 공무원 3인은 모두 강남·송파에 아파트를 보유한 다주택자였다.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사람은 장 대사다. 2017년 5월 청와대 정책실장으로 취임하면서 93억1000만원을, 올 2월에는 104억1000만원을 신고한 바 있다. 넉 달여 만에 1800만원이 줄었다. 자동차 4대의 가격이 떨어져서다. 그래도 2년 전보다 크게 늘었다. 이유는 장 대사 부부가 공동소유한 134㎡의 잠실 아시아선수촌 아파트 값이 5억원 가량 올라서다. 
 
최기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은 72억2505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두 채의 아파트를 갖고 있는데, 한 채는 본인 명의로 서울 송파구 신천동(144.77㎡·12억5000만원)에, 다른 하나는 경기도 수원시(99.57㎡·1억7800만원)에 있다. 배우자 명의로 제주도에 4억원 상당의 토지도 보유하고 있다.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본인 명의로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양아파트(82.55㎡·14억원), 배우자 명의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 아파트(14억6000만원) 등 두 채를 신고했다. 이밖에 배우자 명의의 상가(서울 강북구·17억8000만원)도 보유하고 있다. 이 처장의 재산 총액은 71억2713만원으로 나타났다. 
 
퇴직 공무원 가운데 ▶김임권 해양수산부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 전 회장 48억8883만원 ▶박종준 국토교통부 한국철도공사 전 상임감사위원장 34억4490만원 ▶류영진 식품의약안전처 전 처장 22억9113만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다.
 
재산이 적은 사람은 ▶김광호 관세청 광주세관장 1억8000만원 ▶강성수 국토교통부 한국철도공사 상임감사위원 2억3000만원 ▶김재일 관세청 대구세관장 2억3000만원 등이다. 
 
박형수 기자 hspark97@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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