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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장 막판 급락...잇단 악재에 바이오주 동반 하락세

27일 코스닥 지수가 장 막판 급락하며 700선이 무너졌다. 바이오 관련주가 하락세를 이끌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11.16포인트(1.57%) 내린 698.21에 마감했다. 지난 3일(697.50) 이후 최저치다.
 
에이치엘비 로고 [에이치엘비 홈페이지 캡쳐]

에이치엘비 로고 [에이치엘비 홈페이지 캡쳐]

 
코스닥 시가총액 7위의 바이오 업체 에이치엘비는 하한가(-30%)를 기록했다. 계열사인 에이치엘비생명과학도 하한가(-29.74%)였다. 에이치엘비는 자회사가 개발 중인 신약(리보세라닙)의 임상시험 결과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허가 신청 수준에 못 미쳤다고 발표했다.
 
코스닥의 또 다른 바이오업체 메지온도 28% 넘게 내렸다. 이 회사가 개발 중인 치료제(유데나필)가 유효한 임상데이터를 확보하지 못했다는 소문이 돌았다. 메지온은 홈페이지를 통해 "시장의 소문은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지만 주가 하락세를 막아내기엔 역부족이었다.
 
면역항암주사 [중앙포토]

면역항암주사 [중앙포토]

 
코스닥에 상장된 바이오 관련주는 대부분 하락했다. 셀리버리(-11.72%)와 올릭스(-10.28%)·알테오젠(-10.28%) 등은 10% 넘게 떨어졌다. 에이비엘바이오(-9.39%)와 신라젠(-8.25%)·안트로젠(-7.80%)·앱클론(-6.26%) 등도 크게 내렸다.
 
이명선 신영증권 연구원은 "최근 바이오 부문에 부정적인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며 "27일에는 일부 기업의 악재에 전반적인 매수세가 위축했다"고 말했다.
 
정용환 기자 jeong.yonghwan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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