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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주요 6개국 대상 마스터플랜 수립해외 민·관 협력투자 업무 협약 글로벌 철도 시장 사업 수주 가속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철도시설공단은 해외 사업 수주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5월 인도 철도기관 고위공무원 초청연수 모습. [사진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철도시설공단은 해외 사업 수주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5월 인도 철도기관 고위공무원 초청연수 모습. [사진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의 철도가 한반도를 넘어 세계로 나가고 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이하 공단)은 아시아·중동·유럽·중남미 등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해외 철도사업을 수주하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공단은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효율적인 철도사업 수주를 위해 주요 6개국에 대한 마스터플랜을 수립했다. 전략별 주요 수주 대상 국가를 선정하고 체계적인 경쟁력 강화로 선진국을 넘어선다는 전략이다. 이 밖에도 공단은 ▶인도 철도 관계자 초청 연수 ▶KIND(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협약 체결 ▶몽골-러시아와 철도공동체 구축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해외사업 수주를 위한 추진방향·체계구축·역량강화 등 전체 프레임 구축을 위한 전략은 이미 중장기 성장전략으로 수립한 바 있다. 하지만 국가별 수주 전략의 부재로 체계적·효율적인 수주 활동에 어려움이 있다는 지적에 따라 주요 6개국에 대한 마스터플랜을 마련했다.
 
공단은 중요성 및 시급성을 감안해 1차·2차 대상 국가로 구분해 1차 주요 6개국 마스터플랜은 지난 5월 완성했다. 이어서 2차 10개국에 대한 마스터플랜도 조만간 수립할 계획이다. 1차 주요 6개국은 인도·중국·몽골·이집트·베트남·인도네시아 등지다. 2차 기타 국가 10개국은 네팔·방글라데시·스리랑카·러시아·태국·필리핀·터키·사우디·중남미(페루·코스타리카) 등지로 선정했다. 마스터플랜 추진 현황을 월별·분기별로 분석해 개선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한편 공단은 국내 철도기술력을 소개하고 상호 교류를 위해 인도수도권교통공사 등 인도 철도기관 고위공무원 8명을 대상으로 지난 5월 27일부터 5일간 서울 및 각 철도 현장에서 초청 연수를 시행했다. 이번 연수는 인도 철도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 및 발주사업에 대한 수주 기반 강화를 위해 추진한 행사다.
 
또 공단은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와 해외 민·관 협력투자개발 철도사업 공동 발굴 및 활성화를 위해 지난 3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는 해외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타당성 조사 지원 및 금융조달 등 해외투자개발을 위한 전문투자기관이다.
 
공단은 동아시아 철도공동체 구현을 위해 현지 방문도 이어나가고 있다. 첫 행보로 몽골과 러시아를 방문해 고위인사와 면담 등을 통해 실질적인 협력관계 구축에 나서고 있다. 지난 4월에는 몽골 바툴가 대통령을 예방해 동아시아 철도공동체 구상을 적극적으로 설명하고 참여 의지를 확인했다.
 
김상균 이사장은 “광범위한 철도교류협력회의 등을 통해 양 국가의 철도 발전뿐 아니라 동아시아 철도공동체 구현에도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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