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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정한근 ‘신분세탁’ 도운 고교동창 소환조사

지난 22일 회삿돈 322억원을 빼돌린 뒤 21년간 해외 도피 생할을 이어간 한보그룹 회장의 4남 정한근이 에콰도르에서 한국으로 송환되고 있다. [뉴스1]

지난 22일 회삿돈 322억원을 빼돌린 뒤 21년간 해외 도피 생할을 이어간 한보그룹 회장의 4남 정한근이 에콰도르에서 한국으로 송환되고 있다. [뉴스1]

 
검찰이 정태수( 전 한보그룹 회장의 넷째 아들 정한근씨(54)의 해외도피를 도운 것으로 알려진 지인을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26일 검찰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외사부는 이날 오전 캐나다 시민권자인 유모(54)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유씨는 현재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씨와 유씨는 고교 동창 사이다.
 
정씨는 한보그룹 자회사인 동아시아가스 돈 322억원을 해외로 빼돌린 혐의로 지난 1998년 검찰 조사를 받은 후 21년간 잠적한 끝에 에콰도르에서 체포됐으며 지난 22일 송환됐다.
 
검찰은 정씨가 유씨의 이름을 사용한 것으로 판단했다.
 
정씨는 유씨 이름 등을 사용해 여러 영문이름으로 캐나다와 미국 등 각 영주권과 시민권을 차례로 얻어 신분을 세탁하고, 2017년 7월 미국 시민권자 신분으로 에콰도르에 입국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광수 기자 park.kwa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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