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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 U-20 월드컵 선수들에 포상금 약 2000만원씩 균등지급

지난 17일 서울광장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준우승 달성 축구대표팀 환영식에서 대표팀 선수들이 정정용 감독을 헹가래 치고 있다. 김상선 기자

지난 17일 서울광장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준우승 달성 축구대표팀 환영식에서 대표팀 선수들이 정정용 감독을 헹가래 치고 있다. 김상선 기자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준우승을 기록하며 한국 남자 축구 사상 최고 성적을 거둔 U-20 대표팀 선수들에게 약 2000만원씩 포상금이 균등 지급된다.
 
26일 축구협회 관계자는 “선수단에 포상금을 균등하게 지급하기로 내부 방침을 정했다”며 “선수 21명에게 각각 2000만원 안팎의 포상금이 전달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상금 균등 배분안은 조만간 열리는 축구협회 이사회 승인 절차를 걸쳐 최종 확정된다.
 
준우승 포상금은 선수들의 출전 시간과 기여도 등에 따른 차등 지급 방식이 아닌 균등하게 배분하게 된다. 이는 앞서 8강의 성적을 낸 2009 U-20 이집트 대회와 2013년 터키 대회 당시 균등 지급했던 전례를 참고했다. 또한 정정용호가 ‘원팀’을 강조한 것도 반영했다.
 
축구협회는 다음 달 1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U-20 대표팀 격려금 전달식’을 개최한다.
 
행사에는 정정용 감독을 비롯해 U-20 대표팀 선수 전원과 코칭스태프, 선수들의 출신 학교 대표자들이 참석할 전망이다.
 
한편 축구협회는 공식 대회 상금이 없는 U-20 월드컵에서 준우승이란 성적을 낸 대표팀에 총 격려금 10억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선수단과 코칭스태프에 6억원, U-20 대표팀 선수를 배출한 38개 중·고등학교에 4억원이 육성 격려금으로 지원된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예상보다 좋은 성적을 거둔 U-20 대표팀에게 당초 소액 편성한 협회 예산에 지난해 정몽규 회장이 기부한 특별 찬조금을 활용해 격려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축구협회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해 7월 말 축구 발전과 유소년 축구 활성화를 위해 40억원을 기부했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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