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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루키' 임성재, 연말 프레지던츠컵 출전하나.

임성재. [연합뉴스]

임성재. [연합뉴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올 시즌 신인왕에 도전하는 임성재(21)가 미국-세계연합 팀 간의 골프 국가대항전인 인터내셔널 팀에 발탁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미국 골프닷컴은 26일(한국시각) 올 시즌 PGA 투어 신인상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는 임성재를 집중 조명했다. 골프닷컴은 "2018년 임성재는 웹닷컴투어(2부)에서 상금왕을 차지했고, 올해 PGA 투어에서도 인상적인 모습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면서 "21차례 대회에 나서 톱7에 5차례 들었다. 페덱스컵 포인트에서도 그는 25위에 올라있다"며 임성재의 활약상을 소개했다. 제주에서 자라 골프 선수로 성장한 과정도 함께 소개한 골프닷컴은 임성재에 대한 동료 골퍼들의 평가도 전했다.
 
지난해 PGA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했던 애런 와이즈(미국)는 "임성재와 함께 플레이하는 걸 즐긴다. 왜냐하면 그는 부드러운 테이크어웨이와 스윙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나도 그 이상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또 어니 엘스(남아프리카공화국)는 "임성재는 모든 걸 갖고 있다"면서 "드라이브를 멀리 치고, 칩샷도 좋고, 견고한 퍼트 능력도 갖췄다. 그는 진정으로 플레이할 줄 안다"고 칭찬했다.
 
임성재. [AP=연합뉴스]

임성재. [AP=연합뉴스]

 
여기서 엘스는 한걸음 더 나아가 오는 12월 열릴 프레지던츠컵에서 임성재에 대한 기대감을 함께 드러냈다. 엘스는 올해 프레지던츠컵에서 세계연합 팀의 단장이기도 하다. 엘스는 "그(임성재)가 팀에 젊음은 물론, 흥미로운을 가져다줄 것이다. 우리는 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골프닷컴은 엘스의 이 발언을 주목하면서 "대회가 6개월 정도 남았지만 엘스의 마음 속엔 임성재가 있는 것처럼 이 말이 들렸다"고 덧붙였다. 
 
올해 프레지던츠컵은 12월 9~15일 호주 멜버른의 로열 멜버른 골프장에서 열린다. 프레지던츠컵은 포인트 랭킹에 따라 각 팀당 10명이 자동 선발되고, 나머지 2명은 단장의 선택에 따라 출전이 결정된다. 현재 포인트 랭킹에선 임성재가 87.43점으로 14위에 올라있다. 앞서 AT&T 바이런 넬슨에서 우승했던 강성훈(32)이 12위(94.05점)에 올라 경쟁중이다. 2년마다 열리는 프레지던츠컵엔 그동안 최경주, 양용은, 김경태, 배상문, 김시우 등 한국 선수 5명이 출전한 바 있다.
 
김지한 기자 kim.jih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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