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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성매매 여성 17명 동원"…7개 혐의로 검찰 넘겨


[앵커]

경찰이 가수 승리를 성매매 알선과 횡령 등의 혐의로 검찰에 넘기면서 다섯 달에 걸친 버닝썬 수사를 마무리 했습니다. 경찰 총장이라는 있지도 않은 직함으로 불린 윤모 총경은 승리 술집을 단속할 거라는 정보를 승리한테 미리 알려준 것으로 결론을 냈습니다. 하지만 경찰과의 유착 의혹은 말끔하게 밝히지 못했습니다.

김지성 기자입니다.

[기자]

승리는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2015년 12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 일본과 대만인 일행들에게 성접대를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동원된 성매매 여성은 모두 17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승리의 구속영장이 기각된 뒤 보강 수사 과정에서 횡령 의심 액수는 11억 2000만 원으로 늘었습니다.

경찰은 승리에 대해 증거 인멸 지시와 불법 사진 촬영 등 모두 7가지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른바 '경찰총장'으로 불리며 승리 측과 유착 의혹이 제기된 윤모 총경은 직권남용 혐의만 적용해 검찰에 넘겼습니다.

윤 총경은 승리가 운영하던 술집 몽키뮤지엄이 식품위생법을 위반했다는 신고가 들어오자 단속 정보를 알아내 전달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그동안 150명이 넘는 수사 인력을 투입해 버닝썬 수사를 벌여왔습니다.

하지만 윤 총경 사건을 비롯해 강남 클럽과 경찰의 유착 등 핵심 의혹은 제대로 밝혀내지 못했습니다.

경찰은 "수사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질책을 충분히 받아들인다"고 밝혔습니다.

(영상디자인 : 곽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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