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issue&] 홈플러스 스페셜 확대, 모바일 사업 집중…‘차세대 유통경영’ 비전 실천

홈플러스
임일순 홈플러스 대표이사 사장(왼쪽)이 인천계산점을 방문해 점포 근무직원과 악수하고 있다. 임 사장은 최근 사내게시판을 통해 임직원에게 보내는 손편지를 공개했다. [사진 홈플러스]

임일순 홈플러스 대표이사 사장(왼쪽)이 인천계산점을 방문해 점포 근무직원과 악수하고 있다. 임 사장은 최근 사내게시판을 통해 임직원에게 보내는 손편지를 공개했다. [사진 홈플러스]

“저는 이 격한 경쟁 속에서도 우리의 노력을 통해 다시 새로운 유통의 강자로 우뚝 서게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우수한 유통역량을 최대한 살려 낼 것이고, 그 누구보다도 지속 가능한, 기존 자원을 효율화한 사업모델을 지향하고 있으며, 이 일을 달성하기 위해 전 조직이 참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임일순 홈플러스 대표이사 사장은 사내게시판을 통해 자필 ‘손편지’를 약 2만4000명의 임직원에게 공개했다.
 
임 사장은 “지난 7년 대형마트를 압박한 건 유통규제만은 아니다. 가장 정확히 바라봐야 했던 건 바로 변화하고 있었던 고객 그리고 더욱 크게 변화한 경쟁구도였다”라며 최근 오프라인 유통업계의 위기는 이미 오래전 발아한 결과이며 문제의 핵심은 업태나 정책보다는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과 시장, 경쟁구도에 있었다고 진단했다.
 
그는 이 같은 위기 속에서도 지난해부터 ‘선제적으로 준비하고 실행해왔던 과제’들이 홈플러스를 ‘차세대 유통의 지평으로 옮겨놓을 것’으로 확신한다며, 새로운 비전 실행 과정에 모두 참여해 줄 것을 주문하고, 올해 중점 경영과제를 공개했다.
 
임 사장은 ▶대형마트와 창고형 할인점의 강점을 융합해 오프라인 유통의 새로운 성장 모델을 제시하는 ‘홈플러스 스페셜(Homeplus Special)’ 확대 ▶전국 각 점포가 지역별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의 역할까지 수행해 차별화된 배송 경쟁력을 극대화하는 ‘모바일 사업’에 전사적 집중 ▶복합쇼핑몰의 경험을 전국 유통 거점으로 확대시키는 ‘코너스(Corners)’의 업그레이드 ▶신선과 먹거리를 중심으로 쇼핑 편의성을 높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Homeplus Express)’ 가속화 ▶미래 유통사업자의 절대적 신 역량인 ‘데이터 강자’가 되기 위한 결단과 몰입 ▶온·오프라인을 막론하고 가장 강력한 역량으로 키울 ‘신선혁명’에 집중하는 것 등 6가지 경영과제를 제시했다.  
 
그는 “이 전사전략을 실행한 지 1년여 만에 우리는 경쟁을 앞서는 가시적이며 견고한 실적을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 지난해 6월부터 현재까지 16개 매장을 전환 오픈한 홈플러스 스페셜은 오픈일부터 현재까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평균 20%에 육박하는 신장률을 보일 정도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끝으로 임 사장은 2017년 10월 홈플러스 대표이사 사장 취임 당시 다짐했던 비전과 약속의 문구를 상기시키며 “우리 모두는 공동운명체”임을 강조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