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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스타] 20홈런·연타석포·4G 연속포…최정의 폭발적 하루



SK 간판타자 최정(32)이 4경기 연속 홈런과 연타석 홈런을 동시에 때려냈다. 올 시즌 10개 구단 타자 가운데 가장 먼저 20홈런 고지도 밟았다. 

최정은 25일 잠실 LG전에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해 7회와 9회 홈런 두 방을 연이어 터트렸다. 6-3으로 앞선 7회 선두 타자로 나와 임찬규를 상대로 좌월 솔로포를 쏘아 올렸고, 9회에는 다시 여건욱과 맞서 좌월 솔로 아치를 그렸다. 최정의 올 시즌 19호와 20호 홈런. 개인 18호이자 올 시즌 팀 3호 연타석 홈런이었다. 5회 2루타를 포함해 이날 친 안타 3개를 모두 장타로 장식하는 폭발력을 과시했다. 

홈런 1위를 달리고 있는 최정은 최근 들어 더 무서운 페이스로 홈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1~23일 두산과 주말 3연전에 이어 이날까지 4경기째 연속으로 홈런을 쳤다. 그 사이 홈런 부문 2위인 팀 동료 제이미 로맥과 격차도 4개까지 벌어졌다. 독야청청 선두 독주 체제에 돌입한 모양새다. 

최정은 경기 후 "4경기 연속 홈런을 쳤다는 데에는 큰 의미를 두지 않는다"며 "초반에 (LG 선발) 타일러 윌슨의 공을 공략하지 못했는데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타석에 임했다. 세 번째 타석에서 안타가 나오면서 정신적 안정감과 타격 밸런스를 찾은 것 같다"고 돌아봤다. 

이어 "4, 5번째 타석에서 연타석 홈런이 나오면서 팀 승리에 기여했다는 점이 기쁘다"고 담담한 소감을 덧붙였다. 

잠실=배영은 기자 
사진=양광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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