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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쇼트트랙 대표팀 성희롱 논란...전원 퇴촌 위기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 A와 B가 일으킨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남녀 쇼트랙 대표팀 전원이 진천선수촌에서 퇴촌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2월 평창 겨울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준결승 경기에 출전한 한국 대표팀. [연합뉴스]

지난해 2월 평창 겨울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준결승 경기에 출전한 한국 대표팀. [연합뉴스]

 
24일 KBS 보도에 따르면 지난 17일 진천선수촌에서 암벽등반 훈련 도중 A가 다른 선수들이 보는 앞에서 후배 B의 바지를 내렸는데 수치심을 느낀 B선수가 '성희롱'이라며 신고했다. 선수촌에서 조사 결과 쇼트트랙 대표팀의 기강해이로 보고 코칭스태프를 포함해 남녀 대표팀 전원을 1개월간 퇴촌시키기로 결정했다. 
 
신치용 선수촌장은 KBS와의 전화통화에서 "최근 쇼트트랙 대표팀이 선수촌 내에서 기강을 무너뜨리는 크고 작은 사건을 잇달아 일으켜, 단순히 한 개인에 대한 징계가 아닌 팀 전체의 선수촌 퇴출을 검토하게 됐다"고 전했다. 
 
쇼트트랙 대표팀의 진천선수촌 내 사건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월 진천선수촌 여자 숙소에 무단으로 출입한 쇼트트랙 남자 국가대표 김건우(21·한국체대)와 이를 도운 여자 대표팀의 김예진(20·한국체대)이 선수촌 퇴촌 명령을 받았다. 두 선수는 국가대표 자격도 잃었다. 
 
박소영 기자 psy0914@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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