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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섬뜩한 TV광고' 여론전…국토부 "지나친 걱정"


[앵커]

부산·경남 지자체가 김해 신공항을 반대하며 내세운 핵심 명분은 안전입니다. 항공기 추락 사고를 떠올리게 하는 섬뜩한 광고까지 내보내면서 대대적인 여론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국토부는 지나친 걱정이라는 입장입니다.
   
송승환 기자입니다.

[기자]

[메이데이! 메이데이! 관제탑 응답하라! 시야가 확보되지 않아 선회가 힘들다!]

한편의 재난 영화 같지만 부산시가 만든 TV 광고 영상입니다.

광고에는 2002년 김해공항에서 일어난 중국 민항기의 실제 추락 사고 장면도 등장합니다.

그러면서 김해공항의 안전 문제를 집중적으로 부각합니다.

공항주변에 산이 많아 비행기가 뜨고 내릴 때 위험하다는 주장입니다.

새 공항을 짓는 대신 김해공항의 활주로를 늘리겠다는 결정을 정면 반박하고 나선 것입니다.

하지만 국토교통부의 입장은 다릅니다.

김해 신공항에는 기존 활주로의 대각선 방향으로 새로운 활주로를 만들 계획입니다.

이 활주로가 생기면 비행기가 산을 피해 이착륙할 수 있고, 지금보다 더 안전해진다는 것입니다.

신공항을 둘러싼 쟁점이 소음과 주민들의 불편을 넘어 안전 문제로 옮겨가면서 공방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부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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