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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인터뷰 진짜, 아…” 청와대 간 이강인이 당황한 이유

청와대 SNS 라이브 인터뷰 중인 이강인. [청와대 페이스북 영상 캡처]

청와대 SNS 라이브 인터뷰 중인 이강인. [청와대 페이스북 영상 캡처]

“아, 그 인터뷰는 진짜…아…”
 
20세 이하(U-20) 축구 대표팀 이강인(18·발렌시아)이 과거 인터뷰 발언을 두고 보인 반응이다. 이강인은 19일 문재인 대통령의 초청으로 U-20 축구대표팀과 함께 청와대를 방문해 청와대 공식 SNS를 통한 라이브 방송에 출연했다.
 
방송에서 이강인은 김선 행정관으로부터 며칠 전 인터뷰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김 행정관이 "누나에게 소개하고 싶은 동료로 엄원상을 꼽았다"고 언급하자 이강인은 "아, 그 인터뷰는 진짜…아…"라며 "엄원상 형은 대표팀에서 처음 방을 같이 쓴 형"이라고 에둘러 답했다. 그러면서 "소속팀으로 복귀하면 가장 보고 싶을 것 같은 동료이자 제가 가장 좋아하는 형"이라고 설명했다.
 
이강인은 지난 17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U-20 월드컵 축구 대표팀 환영 행사에서 "누나가 둘 있는데 소개해주고 싶은 동료가 있느냐"는 질문에 "솔직히 아무도 소개해주고 싶지 않다. 꼭 해야 한다면 전세진 형이나 엄원상 형을 소개해주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가장 정상적인 형들인 것 같다"며 "나머지는 비정상이라 부담스럽다"고 말해 화제가 됐다. 이강인은 이 인터뷰에 관심이 쏠리자 부담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
 
이강인은 이날 SNS 인터뷰에서 골든볼 수상이 부담되지 않느냐는 질문에는 "(역대 수상자인) 좋은 분들과 같이 거론되는 건 저에게 영광으로 감사하다"며 "더 열심히 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만찬을 끝으로 대표팀과 헤어지는 사실에 대해서는 "아쉽기도 하고, 시간이 지나면 보고 싶기도 할 것 같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아울러 이강인은 만찬 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는 "좋은 자리에 올 수 있어서 행복하다"며 "다음에 더 열심히 해 좋은 자리에 오고 싶다"며 "중요하신 분과 같이 있을 수 있는 것만으로도 매우 좋고 행복하다. 초청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민정 기자 lee.minj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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