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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해 주유소 방화 시도”…40대男 불구속 입건

술에 취한 상태로 귀가를 하다가 영업이 끝난 주유소에 들어가 방화를 시도한 40대 남성이 19일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 [연합뉴스]

술에 취한 상태로 귀가를 하다가 영업이 끝난 주유소에 들어가 방화를 시도한 40대 남성이 19일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 [연합뉴스]

 
만취 상태로 귀가를 하다가 영업이 끝난 주유소에 불을 지르려 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19일 부산 사상경찰서는 현주건조물 방화 미수 혐의로 A씨(47)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4일 오전 1시 16분 B씨(51)가 운영하는 부산 사상구의 한 주유소에 몰래 들어가 주유기 연결호스 등에 불을 지르려 했지만 주유기 전원이 꺼져 있어 미수에 그친 혐의다.
 
다음날 오전 주유소에 출근한 B씨는주유건이 꽂혀있지 않고 전원 코드가 뽑혀있는 것을 발견, 현장 CCTV를 확인했다가 A씨 행각을 알게 됐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주유소에 A씨가 흘리고 간 휴대전화를 수거해 그를 긴급체포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최근 금전 문제로 스트레스를 받아왔고 만취해 귀가하다가 불을 지르려 한 것 같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법원은 A씨의 주거가 일정하고 증거인멸 우려가 없다고 판단해 기각했다.
 
박광수 기자 park.kwa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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