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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했다" 성희롱 생방송 BJ 감스트, 탈세 혐의 세무조사

왼쪽부터 BJ 감스트·외질혜·NS남순.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왼쪽부터 BJ 감스트·외질혜·NS남순.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동시 시청자만 4만 명이 넘는 생방송에서 성적 발언을 해 논란이 된 BJ 감스트(29·본명 김인직)가 탈세 혐의로 국세청으로부터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받았다고 이투데이가 19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국은 4월 중순부터 5월 초까지 감스트를 상대로 비정기 세무조사를 진행했다.  
 
당시 국세청은 막대한 수익을 얻으면서도 변칙적인 방법으로 세금을 탈루하는 고소득 자영업자와 소득탈루 혐의가 큰 연예인과 유명 BJ 그리고 프로운동선수 등 총 176명에 대해 전국 동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감스트는 소득 누락 등을 이유로 약 6000만원에 달하는 세금을 추징받았고, 관련 세금을 전액 납부한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BJ 감스트는 이날 BJ 외질혜(본명 전지혜)·NS남순(본명 박현우)와 함께 아프리카TV에서 생방송을 진행하던 중 성적인 발언을 해 논란이 됐다.  
 
이들은 방송에서 '당연하지'라는 게임을 시작했다. 이 게임은 곤란한 질문이 나오더라도 '당연하지'라는 답을 해야 이기는 게임이다.  
 
먼저 외질혜는 NS남순에게 특정 여성 BJ를 언급하며 "XXX(자위행위를 뜻하는 비속어)를 치냐"고 물었고 NS남순은 "당연하지"라고 답했다.  
 
NS남순은 감스트에게 다른 여성 BJ를 언급하며 "○○○ 보며 XXX친 적 있지?"라고 물었다. 감스트는 "당연하지"라며 "세 번 (행위를) 했다"고 답했다.
 
이같은 발언에 대해 일부 네티즌들은 "여성 BJ를 향한 성희롱 발언이었다"고 비난했다.
 
논란이 일자 BJ들은 즉각 사과했다.
 
감스트는 "멘탈이 터졌다. 시청자에게 죄송하다"고 밝혔다. 외질혜도 "생각 없는 질문으로 피해를 드려 죄송하다. 언급한 여성 BJ들의 연락처를 받아놨고, 사과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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