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박지원 "손혜원 이후 재생사업 스톱···목포는 울고있다"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 [뉴시스]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 [뉴시스]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이 19일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불구속 기소된 손혜원 무소속 의원을 언급하며 “목포는 울고 있다”고 말했다.
 
목포 지역구의 박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 ‘심인보의 시선집중’에서 “손 의원 (의혹이 불거진) 이후 목포는 울고 있다. 그 후로 도시재생사업 등 진행이 안 되고 있기 때문”이라며 “정부는 계속해서 사업을 진행할 것을 촉구하고 손 의원은 재판에서 결정해줄 것이니 더는 언급을 자제하겠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지난 1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손 의원과 설전을 벌였다. 그가 손 의원의 부동산 의혹을 비판하는 글을 올린 게 발단이 됐다.
 
이후 손 의원은 지난 2월 “점점 감소해가는 목포의 인구를 늘리기 위해 목포 3선 의원은 어떤 노력을 했나. 새벽부터 주민과 악수하고 다니는 게 국회의원으로서 할 일의 모두는 아니다”며 박 의원을 겨냥한 글을 페이스북에 올리기도 했다.
 
한편 박 의원은 지난 18일 페이스북에 “손 의원의 목포 부동산 투기 혐의에 대한 검찰의 불구속 기소로 기자들의 질문이 많다”고 적은 뒤 “목포시민은 정치권이 왈가왈부하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 정부의 근대역사문화공간재생사업과 도시재생사업이 현재 거의 중단 상태”라고 전했다.
 
그는 “목포시에서 불법 취득한 정보라는 보도에 대해 목포시가 관련되어 있는지 등 우려가 있는 것도 사실”이라며 “재판 과정에서 밝혀지기를 바랄 뿐 제 개인의 의견을 말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아 어떤 말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