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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종 탈당? 한국당에 큰 동요 없어”

15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대한애국당 주최로 집회가 진행되고 있다. 조원진(왼쪽)·홍문종 의원이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15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대한애국당 주최로 집회가 진행되고 있다. 조원진(왼쪽)·홍문종 의원이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친박 4선 홍문종 의원이 18일 자유한국당 탈당을 공식 선언했다. 아직 당내에 미치는 파장은 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조경태 한국당 최고위원은 이날 오후 tbs라디오와 인터뷰에서 “홍 의원이 듣기에 섭섭할 수 있으나 그런 데(탈당)에 대한 평가라든지 얘기가 나오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당 내 분위기는 큰 동요는 없다. 오히려 얘기들이 나오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홍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탈당 기자회견을 열고 “태극기 세력을 주축으로 하는 정통 지지층을 결집하고 보수 정권을 창출하기 위해 나섰다”고 말했다.
 
홍 의원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이 정치음모와 촛불 쿠데타 등으로 날조된 정황이 기정사실로 되고 있다”며 “황교안 대표에게 왜곡에 맞서 탄핵백서 제작을 제안했지만, 답이 없었다”고 말했다. “한국당의 역할을 기대하기가 쉽지 않다는 판단이 들었다”는 게 홍 의원이 든 탈당 이유다.
 
홍 의원은 “(탈당이) 정계 개편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많은 분이 동참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40~50명 정도 움직일 수 있다”고 자신하기도 했다.
 
홍 의원은 지난 15일 서울역에서 열린 태극기 집회에서 한국당 탈당과 대한애국당 입당을 공식화했다. 17일에는 대한애국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공동대표로 만장일치 추인된 뒤 한국당에 탈당계를 제출했다.
 
홍 의원은 조원진 대한애국당 공동대표와 함께 조만간 신공화당(가칭)을 창당한다는 계획이다.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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