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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폴드’ 이음새 보완 마치고 양산 대기 중

갤럭시 폴드

갤럭시 폴드

지난 4월 한 차례 공식 출시가 연기됐던 삼성전자의 폴더블 폰 ‘갤럭시 폴드(사진)’의 수정 모델을 삼성이 조만간 공개할 전망이다. 일부 부품과 힌지(이음새) 설계 문제를 삼성전자가 대부분 해결한 것으로 보인다.
 
김성철 삼성디스플레이 부사장(중소형사업부장)은 18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호텔에서 열린 ‘한국정보디스플레이학회 20주년 기념 특별포럼’ 연설에서 “갤럭시 폴드의 디스플레이 보완을 끝내고 양산 대기 중”이라며 “시장에 나오면 굉장한 인기를 끌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올 2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처음 공개됐던 갤럭시 폴드는 보호 필름과 힌지(이음새) 설계 문제가 발생해 미국 사전 예약이 취소되는 등 출시 일정이 연기됐다. 당초 이달 중엔 판매 일정이 재공지될 것으로 전망됐지만, 7월 이후 또는 무기한으로 늦춰질 것이라는 비관적 예측도 최근 들어 많아졌다.
 
삼성전자 안팎에선 갤럭시 폴드를 놓고 제기됐던 상당수의 기술적 문제를 삼성전자 무선사업부가 대부분 해결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첫째, 일부 사용자가 뜯어냈던 보호 필름은 테두리(베젤) 밑으로 들어가게끔 디자인했다고 한다. 둘째, 이물질이 들어가기 쉬운 힌지 디자인은 일부 설계를 변경해 틈이 생기지 않는 구조로 변경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포럼에서 김 부사장은 “5G 시대에는 대용량 정보를 고속으로 전송하는 환경이 중요해지므로 더 큰 화면에 대한 사용자 수요가 커질 것”이라며 “(삼성전자의) 폴더블 폰이 새로운 모바일 시장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영민 기자 bradk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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